0.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광야는 말씀이 없는 우리 마음 을 나타냅니다 이렇게 말씀이 없는 사람은 유혹을 받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항상 광야에서 움직 입니다 말씀이 없는 영혼은 광야이면서 씨 (말씀)가 없는

여자 모습입니다 씨(말씀)가 없으면 여자라고 합니다 말씀이 없으니 그렇게 쉽게 유혹에 시달리고 살 수 밖에 없으니 하루 빨리 말씀을 간직하여 말씀과 하나 되어서 세상을 뛰어 넘어 승리하하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성전은 예루살렘입니다 (하느님이 계신곳) 즉 우리 마음 안의 성전을 뜻 합니다

꼭대기는 내가 교회라면 나의 머리 꼭대기 입니다  우리 안의 성전 꼭대기(나의 머리속)에 지금 마귀가

제 집인 양  그곳을 밟고 서서 예수님을 떠보고 있습니다 마귀가 나의 마음 성전에 설쳐 대는 것도

다 내가 동의하고 허락 했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겠습니까 마귀에게 내 마음(성전)을 점령 당하면 내가 마귀와 손 잡고서 예수님을 떠보는 짓을 하며 살 것이라고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내 마음 (성전)안은 하느님께서 그곳의 주인이 되어야지 사탄이 점령하게 놔두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악마가 성전 꼭대기에서 예수님을 떠보는 이 장면을 보여주시는 이유는 마귀는 절대로 내가 하느님의 길로 순순히 가도록 그렇게 놔두지 않습니다 그것을 방해하고 막는 것이 그들의 소명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