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다인들의 인사법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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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임 | 작성일2017-05-16 | 조회수2,787 | 추천수0 | 신고 |
- 예수께 입맞춤하는 유다(부분), 1295, 프레스코, 모나스트리성당, 마케도니아.
사람은 만남에서 첫인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보통 첫인상은 인간관계 출발점이기에 외모나 스타일뿐만 아니라 '인사'하는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온다. 인사의 본질은 상대방에 대한 존경 심과 반가움의 표현이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인사는 악수다.
인사의 표현방식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띠고 있다. 마사이 부족 사람들은 반가움의 표시로
예수님은 왜 이런 명령을 내리셨을까. 복음 전파를 위해 예절이나 인간관계는 무시하라는 말씀일까?
유다인들은 인사를 나누면서 보내는 시간은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유다인들은 아는
유다인들이 즐겨하는 인사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었다. 먼저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는 인사법이 있었다. 이때는
그리고 입맞춤도 인사법 가운데 하나였다. 이 인사법은 서로 각자 어깨에 손을 얹고 앞으로 끌어당기면서
지금도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과거의 손님 환대 풍습이 남아있는 곳도 있다. 물론 성서에 나오는 수준의 손님
[평화신문, 2004년 7월 11일, 허영엽 신부(서울대교구 홍보실장)]
성경을 공부하고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허영엽 신부님 책을 소개합니다. 인터넷 바오로 딸 서점 메인 검색창에 허영엽 신부님으로 검색해 보시면 「성서의 풍습」「성경속 동물과 식물」이란 책이 있는데 그걸 공부해 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평화방송에 연재하셨던 내용을 다듬어서 책으로 내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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