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vs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 카테고리 | 7성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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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삼용 | 작성일2017-05-23 | 조회수5,488 | 추천수0 | 신고 |
naver에서 검색한 자료를 참고하면, 아래 인용문 내용 중 “참회”와 “고백기도” 빨간색 부분에서의 ①,②의 “형제(들)”은 同意語로서 공히 “지상교회의 영적 형제들”(교우/신자)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하 인용문)
▣ 묻고 답하는 교리심화 강론 ④ ▣ - 4. 미사 때 참회 예식을 통하여 ‘고백 기도’를 하면 죄가 사해지나요 | 생활교리 전체공개 2013.05.05. 10:32 아브라함(otk2****) http://cafe.naver.com/miwon2008/3868 주소복사
▣ 묻고 답하는 교리심화 강론 ④ 4. 미사 때 참회 예식을 통하여 ‘고백 기도’를 하면 죄가 사해지나요? 미사의 시작 예식에서 사제와 신자들은 죄를 고백하는 고백 기도를 바치며 참회합니다. 이때 소죄의 경우는 참회 예식을 통해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용서를 청하고 독서와 복음을 들으면서 하느님 뜻에 따라 살겠다고 다짐하면 죄의 용서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대죄의 경우는 성체를 모시기 전에 반드시 고해성사를 받아야 합니다. 고백기도는 본디 사제의 사죄경(赦罪經, absolution)과 함께 고해성사 예식에 들어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교회는 신자들이 고해성사를 받기 전에 고백을 준비하면서 이 기도를 바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사 때 드리는 기도문 가운데에는 선택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데 참회 예식은 세 가지 형태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미사 때 바치는 참회 예식의 모든 양식 끝에는 사제가 공동체를 위하여 죄의 용서를 간청하는 간략한 사죄경이 있습니다. 주례 사제가 간략한 사죄경인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라고 할 때, 교우들은 “아멘.” 하고 회개의 응답을 함으로써 개별적으로 소죄를 용서받는 은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참회 : 미사 안에서 그리스도 공동체는 참회의 행위로써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하느님과 ①모든 형제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사실 죄는 하느님과 교회를 해치는 것이다. 이 참회의 시간은 중죄를 용서하는 성사적 가치는 지니지 못하지만 소죄의 용서를 받는다. * 고백기도 : 전능하신 하느님과 ①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②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그런가 하면, 죄인이 회개하고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고 화해한다고 하더라도 하느님의 뜻에 맞는 예배를 드리려면 ①형제와도 화해를 해야 합니다.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①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①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마태 5,23-24)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출처] ▣ 묻고 답하는 교리심화 강론 ④ ▣ - 4. 미사 때 참회 예식을 통하여 ‘고백 기도’를 하면 죄가 사해지나요 (미원성당) |작성자 아브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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