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멍에[교리]와 짐[삶]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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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7-06-05 | 조회수2,570 | 추천수0 | 신고 |
“너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직접 주신 십자가를 지고 그분만을 보면서 가야 합니다. 그 길은 겸손과 배려, ‘작은 이’ 사랑입니다. 그 작은 이가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자기 스스로가 만든 멍에와 짐은 버려야 합니다. 그 멍에는 자기 욕심 챙기기에 바쁜 오만과 독선일 겁니다. 이 오만과 독선은 결국 자기에게는 무거운 짐으로 언제나 주어집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멍에는 예수님만을 생각하는 것이기에 그 멍에에 매달린 짐은 항상 가볍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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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멍에,짐,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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