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혹시라도 모를 연옥준비 방법과 근거 성경말씀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혼인 성사에 관한 질문입니다, | |||
작성자김철근 | 작성일2017-10-15 | 조회수3,655 | 추천수0 | 신고 |
마태오12,32절의 말씀을 보면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혹시라도 모를 연옥벌을 대비 할수가 있겠지요 전에 말씀드린대로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것이다 라는 말을 뒤짚어 생각해 보면 내세에서도 용서받을수 있는 것도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 천주교에서는 연미사, 연도를 하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성경말씀에 사람은 죽어서 살아있을때의 행실에 따라 주님께서 갚아 주신다 했으니 자신이 죽었을때는 자신의 죄를 보속할 힘이 없지요 오로지 하느님의 자비와 어떤 외적인 힘에 의해서만 죄의 벌을 감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연옥은 영구적인 것이 아니고 한시적인 곳이라고 우리가 배워 알고 있으니 우리 현세상에 있는 분들이 죽은 영혼을 위해 기도 하는것이지요 우리의 기도로 하느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죄의 벌을 감해 달라고요 그러니 지금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혹시라도 모를 것을 대비 할 필요도 있겟지요 그 방법은 간단해요, 내가 죽은 뒤에 나를 위해 기도 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내 자녀를 사제나 수도자로 주님께 봉헌하는 방법이지요 두번째 방법은 주님께서 주신 내 자녀가 천주교 신앙을 갖고 잃지 않게 하는 방법이지요 세번째 방법은 내가 죽은 뒤에라도 나를 위해 기도해 줄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방법이지요 가장좋은 방법은 첫번째와 두번째 방법이지만 세번째 방법도 한번 시도해 볼만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번째 방법은 예수님께서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계명을 실천 하는 것 이기도 하거든요 이 세번째 방법은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교회일을 잘해서 이름을 남기는 방법과 살면서 가난한 이웃이나 자신의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방법이지요 예를들어 자신의 친척들중에 가난한 찬척이 있으면 그 아이들에게 학자금을 대 준다든지 학원비를 대 주어 자격시험을 따게 하여 직업을 갖게 해 준다든지의 자선을 베풀며 시간이 날때 마다 내가 이렇게 너에게 하는 것은 내가 믿는 하느님의 뜻과 사랑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면서 가능하면 예수님을 믿고 천주교 신자가 되길 바란다고 해 주면 그 중에 하나라도 천주교 신자가 될때 , 내가 죽은 뒤에라도 나를 위해 기도해 줄것입니다 이 방법은 내가 살아있을 때에도 나에게 예수님의 사랑의 감동을 받게될것이며 행복감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살아있을때에도 다 쓰지 못하고 , 죽을 때 가져가지도 못할 돈을 내가 혹시라도 연옥 벌을지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이렇게 해 놓으면 더 편안하게 주님께 돌아가지 않을 까요?
http://blog.naver.com/bedori12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