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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초대교회에 여성 부제가 있었나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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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제일 예식때 입는 희망과 기쁨과 용서를 표시하는 아마포의 색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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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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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22 | 조회수4,665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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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여성들을 '여부제'라고 불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사제가 되기 위한 전단계의 성직 품계가 아니라, 단지 주교님들의 사목활동을 돕는 단순 협조자로서의 '부제' 역할이었고, 남녀 구분 없이 그러한 협조자들을 '부제' 라는 명칭으로 불렀던 것 같습니다. 교황님께서 설립하신 '위원회'에서 그러한 사실들에 대해 옛 자료들을 연구해서, 초대교회 때 '여부제'들이 성직 품계로서 인정받은 분들이었는지를 확인하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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