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과 성전에 관하여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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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8-11-19 | 조회수2,491 | 추천수0 | 신고 |
聖經이 하느님 말씀을 글로써 기록한 것이고 聖傳은 하느님 말씀이 글로 기록되지 않는 채 口傳되어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신약성경 중 단 한 줄도 직접 쓰지 않았습니다. 다만 당신 친히 말씀과 행적을 통해 福音, 즉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3년 남짓 하느님 나라의 신비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가르침을 주셨고, 또 수많은 기적을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승천하신 후 20년이 흐르는 동안 그분을 체험했던 제자들과 많은 이들에 의해 그분의 말씀과 행적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체험하고 목격했던 증인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자, 그분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글로 기록할 필요성이 절실해졌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기록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성경은 성전과 별개의 것이 아니라 성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문서로 된 것, 즉 성경의 바탕이 바로 성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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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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