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구약의 "정복", 혹은 "침략"의 역사에 대한 신학적 해석은?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1| | |||
작성자현상길 | 작성일2019-03-06 | 조회수6,066 | 추천수0 | 신고 |
+찬미 예수님
"그날에 여호수아는 마케다를 점령하고 그 성읍의 주민들과 임금을 칼로 쳐 죽였다. 그들과 성읍에 있는 나머지 사람들을 모조리 완전 봉헌물로 바치고, 생존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는 예리코 임금에게 한 것처럼 마케다 임금에게도 그대로 하였다.(여호,10,28)"
이와 같이 이스라엘 민족의 정복 역사는 '완전 봉헌물'이 보여주듯, 하느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쳐 죽이는" 처참한 살육의 역사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그 지역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을 민족들은 왜 "하느님의 이름으로" 처참한 살육을 당했던 것일까요? 고대 민족의 역사가 피의 정복의 역사임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스라엘 민족의 피의 정복의 역사가 가지는 가톨릭 신학상의 함의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태그
구약, 여후수아, 정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