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차 헌금 바구니 돌리는 때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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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영주 | 작성일2019-05-19 | 조회수5,727 | 추천수0 | 신고 |
찬미 예수님, 교적을 옮긴지 1달이 넘었습니다. 그 동안 2차 헌금이 있는 주일에 바구니에 언제 오는지 몰라서 끝나? 버렸네요. 봉헌 하는 시기를 놓쳤네요. 한 번은 봉헌금 빼서 내 지갑에 넣고 또 한번은 미사 마치고 나오는 길에 입구에 봉헌금 빈 봉투 놓은 자리에 봉헌금 넣은 채로 놓고 나왔습니다.
오늘 미사전에 근처에 계신 분한테 물어보니 영성체 하고 앞자비부터 자리에 어느정도 채워지면 바구니가 앞에서 뒤로 돌아간다네요.
전 영성체 할 적에 내가 일어나 줄 설때까지만 영성체 성가를 부르고 자리로 돌아와서는 그대로 기도합니다.
아마도 이전 두번의 2차 헌금 시기에서는 이렇게 기도하는 시간에 옆사람이 나에게 바구니를 들이밀지? 않고 그냥 지나쳤나봅니다.
오늘은 2차헌금 내고나서 내 뒤에 분께 바구니를 옆에 분이 옮기면서 기도하는 계시는 분을 바구니로 기척을 하면서 방해??를 하더군요...
2차 헌금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영성체 후 묵상시간에 봉헌금 바구니를 돌리면서 기도에 앞서 바구니 돌아오기를 시선을 두고 있어야 하니 ... ...
교적을 옮기기 전에 본당에서는 신부님께서 공지사항을 발표할 때 바구니가 돌기 시작했거든요...
우리 본당처럼 영성체 시간에 2차 헌금 바구니 돌리는 것보다 공지사항 발표 때 2차 헌금 바구니를 돌리는 것이
여러분께서는 어느 쪽이 났습니까?
공지사항 때 바구니 돌기 시작해도 파견성가 할때쯤에 봉사자께서 바구니를 앞으로 들고 오기에 충분합니다.
영성체 묵상중에 2차 봉헌금 못 내서 또 입구에 놓고 나와야 할까여? 참고는 저는 요즘 미사 끝나고 수십분동안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습니다. 입구에 내 놓을 수도 없겟지요. 누군가가 영성체 기도하는 저를 바구니로 방해하지 않는 이상... 또는 봉헌금을 또 내 지갑에 도로 챙겨야겟지요...
저는 부산교구 광안성당 박영주 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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