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레위기 (18.25)(20.18) 뜻 문의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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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민정 | 작성일2019-10-11 | 조회수4,529 | 추천수0 | 신고 |
구약 성경 레위기 성경 뜻 문의합니다.
여인의 월경으로 부정할 때 가까이 하여 그 부끄러운 곳을 벗겨도 안 된다.(레위기 18,18) 그 땅도 부정을 탔기 때문에 나는 그 죄악을 벌할 것이다. 그 땅은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토해내리라(레위기18,25)
불결한 기간에 있는 여자와 동침하여 그 여자의 치부를 드러내면 그 남자는 그 여자의 샘을 열어 젖히고 그 여자는 자기 피의 샘을 드러낸 것이므로 그들은 자기들의 백성에게서 잘려나가야 한다. 레위기(20,18)
이 부분을 읽다가 아리송 한 게, 월경을 한 여인과 동침을 할 경우에 그 땅은 그 사람들을 토해내리라 ,,그들은 백성에게서 잘려나가야 한다.
이렇게 글자 그대로는 있습니다.
여기서 신약에서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에게 죄를 묻지 않으시고 그 여인을 보호하시잖아요. 구약에서는 월경기간에 있는 여인과 동침을 하면 그 땅은 사람들을 토해내리라, 백성에게서 잘려나가야 한다 이렇게 글자 상으로는 되어 있는데요. 구약을 아예 무시하지는 않는 걸로 압니다. 레위기 구절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 혼돈스럽습니다. 레위기 구절을 보면 마치 그 사람을 토해낸다는 것이 그들이 속한 땅에서 "쫓아낸다" 라는 의미로 다가오는데 신약의 예수님과 구약의 이 구절이 어울리지 않고 이해가 어려워서 의미와 해석을 올바로 알고자 문의드립니다. 시대 상황과 성경 전체적인 흐름에서 레위기 말씀 해석 질문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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