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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레위기 (18.25)(20.18) 뜻 비유의 말씀입니다.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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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양호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12 조회수2,323 추천수0 신고

이민정님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본문: 레위기 18. 20,1~27 의 비유의 말씀입니다.

제목 :성결을 거스르는 죄에 대한 형벌

 

여기 제목에서 본바 성결이 타이틀 이고, 이것 (성결)에 대해서 바름과, 그릇됨을 지적하여 형벌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성결에 대해서 알아 봐야 되겠습니다.

 

여기의 성은 곧 씨를 주고받는 의미가 담겨있지요,

남자는 씨를 주는 자 이고, 여자는 씨를 받는 자가 되지요,

그럼 성경(루카8,11) 씨는 곧 하느님의 말씀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영적의 씨는 2가지가 있다고 (마태13,3~24. 마르4,3~27)에 좋은 씨(하느님의 말씀)와 가라지 씨(마귀사단의 말)를 들어 비유로 천국 나라에 대하여 제자들에게만 자세히 설명 하셨지요.

 

위의 레위기의 본문 말씀도 결론은 씨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겠습니다.

동족간, 친족, 근친, 이모두가 하느님을 믿는 자들을 두고 너희라고 하시며,

너희 동조, 친근 족은 하느님의 씨(말씀)으로 난 자들이므로 다른 씨(마귀의뜻인 세상적인 말)을 하여 혼란을 일으켜 넘어지게 하지 말라,! 저희, 곧 하느님의 뜻(말씀대로)을 따르지 않고, 자신들의 규례대로(육적의 지식으로 정한 법)을 따라 사는 자들의 씨 곧 말과 섞지 말라, 그들의 씨()과 섞으면 마귀 소속의 족속이 되므로 하느님은 내친다고 하시는 비유적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넓은 의미로는 하느님을 믿는 자들 간을 형제, 자매라고 하듯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귀로 들어 먹고 마음에 새겨 그 말씀을 깨달은 자들이 깨달은 말씀을 전하는 것이 씨를 뿌리는 자 곧 씨를 주는 자가 되므로 남자로 비유 하였고, 씨를 받는 자는 여자가 되는 것으로 남자 곧 목자가 진리의 말씀을 받는 자 곧 여자에게 말씀을 가르쳐 깨닫게 하여 깨달은 말씀을 모르는 자들에게 전하여 가르치게 한다는 것을 남자와 여자 또는 친족, 근친을 들어 빙자하여 한 말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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