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오빠 부부가 신자로써 성당에서 혼배하고 두 아이도 있는데 오빠가 합의 이혼을 하고 현재 사실혼 관계인 여성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다시 성사 생활을 하고자 하는데 가능한가요? 지금 같이 사는 여성도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혼배성사는 받지 않았구요 현재 올케언니는 오빠랑 성당에 나가고 싶어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결론부터 말씀드려서 불가능합니다. 천주교회법은 엄격하기에 하느님이 맺어주신 혼인을 사람이 가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법을 살펴보면 이혼=별거, 재혼=중혼(重婚)이기에 하느님은 사실혼의 이 부부에게 평화를 줄 수 없으실것입니다. 평화를 준다면 적그리스도 악령의 속임수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어찌 기도해야 할까요? 오늘 복음에서는 2020년 가해 유월의 마지막 토요일 복 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으로 자매님께 다음과 같은 권고를 주시고 계십니다. 1. 천주교인은 천주교(하느님 가르침)인과 결혼해야 한단다. 2. 사실혼, 사회혼, 성사혼을 삼위일체로 이끄는 내 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구나! 3. 다마스커스 회두의 바오로를 만나보거라. 그리고 바오로 특전법으로 오빠를 돕거라. 4. 세상의 육정을 내게 의탁하는 천사들과 함께 너를 기억하마 잠시 종일 기도하다 근처 공원 산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몸은 피로하였지만 지나온 날 쓸쓸했던 그 길이 평화롭게 다가왔습니다. 평소 자주 보던 빈 벤치에 한 여인 어깨를 감싸고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도 보이더군요. 저 사람들은 부부일까? 아니면 바람 피는 사람일까? 그러면서 조금 길지만 가로등불 넓고 역시 조용한 길로 돌아왔지요.
이 속에도 하느님 가르침이 있습니다.
1. 너의 성사생활 결코 남을 비교하지 않는 아침을 주겠다. 2. 오빠와 그 여인을 위해 기도하거라. 3. 세상의 기도는 적그리스도의 간계가 많으니 두려워 말고 오빠의 성가정을 위해 계속 기도하거라. 4. 무엇보다 불쌍한 그 여인을 위해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위해 빌어주거라.
에필로그
정 신부님 어깨가 축 처졌다. 가난과 복음 설파로 서툰 컴퓨터력으로 네이버 티비 문제 개설 등을 연구하며 부족한 시간을 할애하는데 오만원 송금 사기를 당하고 네 시간 동안 해맸으나 성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빵집 남편이 어느 날 약현 요셉 병원-응암 서부병원-서대문 적십자 병원 응급실로 후송 되시어 경황 없는 어머니께 "아이들(요셉, 요왕, 도민고) 학교 보내고 오세요" 하신 말씀이 병원으로 돌아와 유언으로 남은 직후 도시 계획으로 빵집이 헐리고 보상금 17만원으로 네 식구 단 칸 셋방을 얻었으나 어느 날 새벽 집주인 도박으로 집달리들 기습하여 가재 도구들 비닐옷을 입고 눈 맞으며 뛰놀던 골목길 막으며 처다보던 장면들이 오버랩 되고 있다. 어머니는 어린 나를 두고 삼일간 실종되었는데 법을 모르며 법원 등을 찾아 호소 했다고 하고 삼일간 굶은 나는 멍하니 주인집 아줌마가 마루에 앉아 하늘만 보며 한 손으로 밀어주는 밥통의 남은 반찬도 없는 찬밥을 허겁지겁 손으로 퍼먹고 있었다. 그것은 약현 주일학교 수녀님을 따라 친구들과 함께 먹었던 가장 맛난 손 자장면과 아버지 돌아가시기 직전 삼 형제를 목욕 시키고 서부역과 약현으로 이어지는 작은 건물 프린스 다방 윗 층 식당으로 삼형제에게 곰탕을 사 주셨데 당시 어린 마음에 왜 이리 맛 없는 것을 사 주실까란 생각이 들었다. 하얀 밥, 검은 자장면중 무엇이 더 맛있었을까? 맛 없던 하얀 곰탕은 영양가가 가장 높았던 것일까? 일일 9시간 관상 기도를 이끄는 신부님 시간과 돈을 뺏아간 천사가 나쁜지 좋은지 식별하는 하루가 될 것 같다.
초대합니다.
정원일 신부와 관상 기도 설명명상 관상 기도는 한시간 온전히 봉헌하는 것이다. 한 시간 동안 선입관 없이 듣는 기술이 명상 관상 기도이다.의 본질이다. 한 시간 동안 무엇을 듣는가? 천주교 신자라면 성경 말씀, 개신교 신자라면 찬양이나 설교, 불교 신자라면 불경이나 법문을 듣는다.
잘 들으면 모든 인간관계는 거의 다 해결된다.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든 관계가 어긋나는 것은 잘 듣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결과이다. 모든 자신의 내면적인 정신적인 문제도 다 자신의 소리를 제대도 듣지 못하는 데에서 온다.
우울증은 나쁜 추억, 우울한 기분이 드는 소리만 들어서 생기는 병이다.
알콜 중독자는 술 마시는 소리만 선별하여 듣고 그것에 반대되는 것은 어떤 것이든 듣지 않는다.
나도 한때 우울증, 알콜 중독, 증오와 복수로 마음이 편찮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자유로워졌다. 나처럼 따라 살면 누구나 나처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고, 살아있는 부처가 될 수도 있다.
부처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 모르지만
나는 하루에 잠은 3시간 자고 밥은 한 끼 먹고 기도는 9시간씩 바치고
분노나 논쟁은 가급적 자제하면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했다.
죄 안 짓고 웬만해선 마음의 평화를 잃거나 화를 내지 않고 살아간다면 이것이 석가모니와 같은 삶이 아닌가!
신부이면서도 술 담배 하지 않는 신부이면서도 목사이기도 하다.
신부이면서도 매일 9시간 기도하며 한 끼의 식사로 엄격한 절제를 하는 나는 스님이기도 하다.
앞으로 한 시간 듣는 것을 가능한 성경부터 시작하여 불교 개신교를 망라하여 무신론까지도 다 포함하는 좋은 음악 강의 등을 올리면서 한 시간 듣도록 돕겠다.
유튜브를 통해서 종교와 철학 윤리를 독점하지 않고
각자가 수련을 통해서 자기의 양심과 환경에 맞추어 행복하게 살도록 알려주겠다.
나의 삶도 가능한 24시간 공개해서 나를 따라 하면
금방 예수님의 말씀과 석가모니의 말씀을 현실에 맞추어 사는 법을 터득할 것이다. 추천 천주교 춘천교구 정원일 가브리엘 신부는 2013년 9월 11일 유튜브에 가입, 서툰 컴퓨터 기술력이지만 하느님 보시기 좋은 공로로서 세속의 모든 영혼을 초대하고 있다. 환자를 위한 원목 활동과 함께 그동안 시간을 늘려 매일 아홉 시간까지 전염성 강한 하품과 함께 실시간 방송을 봉헌하고 있다. 이에 평신도들 또한 기도 빨랑까가 필요하다. 2020년 가해 6월도 7월로 지나가는 시점 7년 동안 이어온 정 신부의 관상 기도 시청률은 5~8명 정도다. 이는 신자들이 관상 기도를 어렵게 생각하거나 가슴 소통이 신기루로 향하기 때문으로 최대의 강적인 너와 나의 자아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선택하면 어려운 길도 하느님이 불러주시면 쉽다. 관상 기도는 동서고금 영성 쇄신 운동으로 하느님 한 분만을 소유하고자 하는 청원보다 감사, 감사보다 찬양 그 모든 것 위의 사랑으로 믿고 닮고 따르시는 것이다. 기도의 압권으로 정 신부는 아래와 같이 아홉 가지 하느님과 약속, 사랑의 총과 생활 전선으로 떠날 이웃들에게 용서의 탄창, 화해의 탄환을 배급하고 있다. 1. 매일 9시간 기도한다. 2. 눈으로 마음으로 순결을 어기지 않는다. 3. 300만원 이상을 모으지 않는다. 4. 항상 로만 칼라를 착용한다. 5. 내 힘으로 내 살림을 생활화 한다. 6. 회개하며 서원을 포기하지 않는다. 7. 아침, 저녁은 간식 점심은 정식 8. 절제한다. 9. 금육을 실천하며 수면은 4시간 이상 안 잔다. 약속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그러나 한국인은 왜 세계 1위의 낙태, 제왕절개, 2위의 교통사고, 이혼, 3위로 치닿는 자살 및 악의 미끼로 간통법 마저 폐지 되었을까? 독자는 아들같은 N번방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가? 이로써 나의 죄와 벌은 바이러스로 숨은 상황이다. 하느님은 의인을 시험에 들게 하기 때문에 이를 백 날 조각난 생각과 말로 행위 한다면 나는 유다이면서 베드로인줄 착각하게 될 것이고 게으름, 교만, 불안의 회색 안개 사이로 아침에 일어나면 밥그릇 싸움 할 궁리, 사기 칠 궁리, 돈 벌 궁리 등 하느님 사랑 아닌 자기 만족 궁리를 모색하다 스스로 기력을 잃어갈 것이다. 정원일 신부의 관상 기도는 이러한 악의 소산을 일거에 쓸어버리며 성령께 간구하는 힘이 있다. 병의 뿌리인 다이돌핀을 잠재우는 엔돌핀을 준다. 빛과 어둠 삼원색 일치된 백과 흑 내 그림자와 화해하는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안의 해와 남중 내편으로 돌아가는 평화와 규칙적인 시간의 소풍이 있다. 하느님 사랑을 몰라 배우자와의 갈등으로 이혼, 방황할 자녀의 방패가 있다. 세상은 물질주의, 생명경시 바이러스가 득실거린다. 햄릿의 독백이 남의 일로 들리는 원죄를 타고 났기 때문이다. 여기 그토록 꿈에 그리던 말하기 5점, 듣기 10점, 쓰기 15점 모든 작가와 예술인들 또한 참회로서의 조각난 양심들을 일거에 하느님 은총으로 쉬어 갈 수 있는 벤치가 있다. 순서는 아래와 같다. 03:30 렉시오다비나 제 1, 2 독서, 오늘의 복음 06:20 매일 미사 07:10 찬양 듣기 08:00~09:00 침묵 관상 19:30 묵주기도 20단 20:30 성무일도~성경 듣기 22:30~23:30 찬양 https://www.youtube.com/channel/UC-OrJJVCOdVvVxJqbMpOUgg
※ 용기를 내어 검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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