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겟세마니 동산에서 예수님의 두려움은 어떤 두려움이었는지요 |3| | |||
작성자하경호 | 작성일2020-08-19 | 조회수5,274 | 추천수0 | 신고 |
1. 세례는 개명과 무관하게 단 한 번만(삼위일체) 받는 것이랍니다. 묵상컨데, 단 한 번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세 번 넘어지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흘날에 부활하신 예수님 발자취를 롤 모델로 따르는 가톨릭 신자의 신원과 사명이 함께하지요. 알로이시오 곤자가 성인(6. 21일 매일 미사 참조)은 청소년의 수호자시니 알로이시아 여성형으로 세례명을 정하면 될 것이고 신부님, 수녀님께 확인 담화를 하면 세례명 경위에 대하여 명확한 답을 주실것입니다. 자신 있으면 아예 알로이시오 성인명도 좋다고 봅니다.
2. 가톨릭 한마음 한 몸 운동 차원에서 평신도(결혼한 승려 = 대처승 비유 가능)는 또한 비구니(결혼하지 않은 여자 승려), 비구승(남자 승려)과 닮은 수녀님, 신부님들 모범을 통해 성장하기도 하기에 참 좋은 후보명이라고 생각됩니다.
3. 가톨릭 신자는 이처럼 세 번 세례명을 바꿀수 있습니다(삼위일체).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품성사(과거 신품성사) 때 바꿀 수 있지요. 2번에 의거하여 꽃동네 수녀님들은 서원시 아예 베드로, 바오로 등 남성형으로 바꾸기도 했는데 묵상(전례) 생활과 관상기도(말씀) 튜닝 생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