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이단교회측 아는지인도 성모님과 교황제도를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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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 작성일2021-01-16 | 조회수4,008 | 추천수0 | 신고 |
원래 큰집 떠나면 사람은 다 그런것이니 너무 심려마시기 바랍니다. 교리상으로 간단히 풀어드릴테니 김장 김치처럼 삮힐수록 좋을테고 자칫 이념 싸움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교황이라는 언어는 일제의 천황제에 따른 정치와 종교 분리책으로 한국과 일본만 쓴다고 합니다. 성하께서는 정치적 황제보다는 교종으로 임하시지요. 가톨릭의 성모님과 교황제도를 비판한다 함은 네로남불이 아닌 내가 그렇기에 심리적으로 남탓하는 인간 속성으로 그러한 것이니 너그러움 연습 및 생활속의 준성사로 임하시면 될 것입니다. 일단 겸손과 섬김으로 대응함으로서 말하기보다 듣기, 쓰기로 무장하여 외우기, 전하기, 실천하기의 그리스도의 은총만을 믿는 베드로 성하처럼 누구나 길위의 예수, 성모님으로 만나도록 노력을 즐기면 될 것입니다. 잘못된 정보 등으로 교란 받고 있는 그런 사적 계시들을 걸러(ex. 레지오 크리스티) 공적계시(믿을교리, ex. 레지오 마리애)를 주신것이니 동시통역력으로 매진하면 될것입니다.
반박보다는 가급적 사랑을 기반으로 관료 잔재 많은 법조인들의 승복도 뛰어 넘는 나눔으로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이는 노래를 잘 부르려다 더 삑사리 남발로 이어지듯 부름으로서 부르시도록 임하면 될 것으로 그사이 침묵을 즐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천주교인들은 글자 그대로 천주님을 흠숭배례로 믿으며 성모님을 믿는 교회는 아닙니다만 때때로 내 가슴과 머리가 화합하는 과정에서 예수님도 모르고 천사들도 모른다는 그것을 성령의 합당한 짝궁이시며 창조주를 모시는 창조주체로서 성모님은 마침내 모든 성인의 으뜸인 상경지례로 모심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어린 아이처럼 팔이 안으로 굽는 일부 개신교인들이 말하는 교황제도의 비판, 비난은 전례와 말씀이 아닌 정치적 고정관념 발로 때문이기에 바이러스 옮지 않으려면 마스크가 좋습니다.
한국 가톨릭 교회가 로마교회를 믿는다 함은 당시 정치적 강국 로마를 믿는것이 아닌 AD(서력기원, 그리스도의 해, Anno Domini) 33년 예수님께서 "이제부터 이분이 너희 어머니시다." 하신 말씀과 함께 열두 제자중 수제자 베드로에게 교회의 반석임을 말씀하심으로 가톨릭 초대 교종이 그 유명한 쿼바디스 도미네!의 베드로 성하로서 자존심 아닌 자존감 회복 또는 예치 등으로 기도해나가면 될 것입니다. 미사 시작시 촛불을 켜는 사제를 맞기전 그리스도 제대에 먼저 의탁으로 바라보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한가로이 거니는 것, 그것은 시간을 중단시키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시간과 조화를 이루는 행위이다. "소유가 우리를 괴롭히는 까닭은 그것이 우리에게 궁핍을 모르게 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더욱 부풀게 해주기 때문이다. 재물이 우리가 할 일을 대신하게 될 때 우리는 스스로 존재할 수 없게 된다""살짝 스치기만 할 것이지 움켜잡지 말라. 움켜잡는 순간 그대는 복잡한 삶 속에서 빠져들고 말 것이다.” -법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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