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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창세기 9:11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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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질문 [질문]성령  
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02 조회수3,219 추천수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여기서의 홍수는 신성과 인성 시각으로 양분할 수 있는데 카르마 또한 예수님처럼 하느님 아버지께 의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성으로 물은 죽음, 고통 등으로 비유할 수 있고 피는 생명, 부활 등으로 비유할 수 있겠는데 땅은 피조물, 이성, 감성 등으로 비유할 수 있고 이에 따른 홍수는 한신도 어쩔수 없었던 예기치 못한 불행 등으로 비유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한 영성 쇄신으로 "안심하라! 내가 이미 세상을 이겼노라" 말씀 하시는 하느님은 오늘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신, 구약으로 혼인잔치로 비유 지상에서 천국 맛보기의 영원한 신랑, 신부로서 예비수업의 너와 날 초대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계약에 무관심한 채 유한한 인생 행복만을 매몰되어 있거나 악의 미끼인 돈과 향락 등에 약한 인성은 계속하여 미투 세력을 양산하는 딸들을 교란, 조종하려 들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파멸의 길을 걷는것으로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당부하시는 말씀으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시어 세상 사람들에게 반대의 표징으로 이 땅에 오셨기에 계약을 중시하시는 것입니다. 

 

이에 형제님의 질문이 예수님 못박혀 돌아가실 때 십자가상 칠언중 어떤 말씀인지 연계하여 공부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는 낙태, 제왕절개, 교통사고, 이혼에 자살마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계속하여 돈과 명예형으로 재혼, 별거, 이혼을 답습하는 사람들에게도 구원의 메시지로서 천주교인이 성사혼을 도외시하고 사회혼, 사실혼만으로 머문다면 혼인장애(조당)에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도도 공부도 봉사도 성사도 공동체 생활도 더 순도 높은 즐거움으로 하자는 권고이자 명령을 하시는 것입니다. 유혹에 빠지거나 빠진 사람들은 계약이 있어도 머리로만 알고 가슴으로 실천하기 어렵기에 오히려 비복음적으로 세상을 더 어지럽히기도 하는데 네티즌 3/1이 조주빈 뺨치는 자들도 많은 것이 통탄스럽고 조주빈이 희생양으로 장기 구금되는 현실도 개탄스러우며 군중은 여전히 저마다의 깊은 너와 나를 망각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시오! 죽이시오!를 외치는 것 또한 안타까운 현실인 것입니다.

사법부 개혁도 탁상공론 인성 편식만으로는 개풀 뜯어먹는 소리들이란 이야기지요. 경찰, 검찰측 역시 계속하여 스스로 바쁜 굴레를 핑계삼아 돈과 명예 추종으로 신기루 승진에 바쁘고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기본 증거 확보도 없이 군림하기 바쁜 행태들이 인간 원죄이자 딜레머 세상이란 말씀이지요. 이는 약자들의 헌법소원 제청 산을 이루는 현실과도 맥을 같이 하고 있는데 내 아들 내 딸들을 이러한 악의 세상을 선으로 바꾸고 사랑으로 승리하기 위한 시노드인 것입니다. 그 모든 피조물들을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들같이 딸같이 볼 수 있는 영안을 위해 더 나아가 아버지 어머니같은 존재로 인식시켜 주시는 것으로 성모님께 천상 모후의 화관을, 예수님 손잡고 성부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불러주시는 것으로 이를 방해하고 교란하는 마귀를 푸는 적그리스도의 대한 경계력으로서 너와 날 보호해주시는 은사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회 공동체적 문제들은 현 여의 책임도 아닌 이전의 여야 책임이고 더 나아가 우리의 책임이며 더 나아가 나의 책임이기에 피조물 모두를 시나브로 사랑으로 공평히 이끄시는 하느님 탄식이자 꾸짖음이신 메시지이기도 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약속으로 돌아가는 우리는 삶의 시노드 사랑 또한 영원으로 밝혀질 것입니다. 

하느님은 이러한 말씀을 통하여 가장 귀한 당신의 물과 피를 우리 모두에게 조건 없이 주셨습니다. 또한 악을 끊어버리고 굶겨죽일 수 있는 힘을 주시며 선순환으로의 우리를 초대하여 주셨습니다. 

하느님도 내가 슬퍼하면 함께 슬퍼하실 것이고 내가 아파하면 함께 아파하실 것으로 내가 기쁜 소식을 나누면 더욱 큰 기쁨을 허락하실것입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는 속 멋보다 맛있는 식사로 신자들을 유혹, 교란시키기에 경계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이시기에 하느님 한 분만을 소유하시는 기쁨과 평화의 성모님은 그런 하느님과 이 땅의 자녀들을 위해 침묵으로 기도하는 한마음 한몸 향유 어머니시기에 결국 물은 정화의 상징인 땀, 피는 생명의 상징 희생, 순교로서 평신자에게는 녹색 순교 힘을 베푸시는 권고의 말씀입니다.  

여기 현대 노아의 모범이신 이태석 신부님을 톤즈로 보내신 선배중 한 분으로 당신 또한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에 걸려 현지 의사들도 포기한 가운데 바티칸으로 후송 기적 생환 하셨으며 선공후사 비행기표 문제로 선교지 환국이 어려워 어머니, 아버지의 임종도 타국에서 기도해야 했기에 지금도 눈물 글썽이는 도무지 움직이는 종합병원 불편한 몸이지만 세속에서 겸손과 섬김으로 연일 승리하고 계신 활동 수도자로서의 성바오로미디어 장상이셨던 심수사님의 물과 피가 담긴 시 한 수 올려 드릴테니 함께 묵상하시고 물과 피 또한 성전 오른편에서 흘러내리는 당신의 피와 땀으로 더 나아가 당신이신 지상의 아빠, 엄마로서의 생명력을 부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느님 빽이면 안되는 것 없으니 오늘 밤도 가서 소풍 아름다웠다고 고백할 수 있도록 평화로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사랑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심재영(예로니모) 

흐르는 물처럼 세월 
흐르고 흘러 
떠나간 사랑인듯 
잡을 수가 없었네 

물은 흘러가도 
결코 돌아보지 않는데 
그대 사랑은 쉼없이 밀려와 
내 영혼의 그릇을 행구고 다시 채우니 

흐르는 물이 고이면 
넘치는 사랑인 것을 
그때 나는 몰랐었네 

그대 사랑이 
다시 날 찾아온다면 
영원한 사랑만 
곁에 두리라 

영원한 사랑만 
곁에 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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