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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04 조회수2,965 추천수0 신고

해당화는 지금은 사라진 최북단 101여단 본부 작전상황실이란 곳을 제대했답니다. 

인사, 정보, 작전, 군수가 모인 내무반 생활을 했지요. 

아시다시피 군대란 곳 집 떠나 큰 고생이니 

늘 지금처럼 노심초사 기도 보내는것 잊지 마시길 권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엄마들 3개월 정도 함께 기도하다가 

고무신 거꾸로 신는 경향이 있던데 

이는 아들 태어날 때 질투하는 신랑의 반복이랍니다.ㅋ 

 

훌륭한 아들이 시간 흘러 고참이 되더라도 

해당화 못이룬 부하사랑 할 수 있도록 

지금은 한창 고생 적응일테니 기도만 하시면서 아들 고통 묵상하시고 

계속하여 엄마와 함께 아빠께 가는 영광 축복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입대 직후부터 국방부 시계 바라보다 아들도 곧 하늘이 흘려보내주시는 

국방부 시계를 맞을것이니 신랑께 못다한 큐핏 기도까지 평화롭게 날리우시길 응원합니다. 

 

이글은 최근 혹한기 입대한 아들이 공병대에 배치를 받아 졸병 시작하기에 여군 중대장이 훌륭하게 키워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안도의 숨을 쉬는 자매님께 전한 글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쓰는 것은 우리의 말하기와 듣기 함께함이기에 모든이 안의 모든 것 성모님과 손잡고 성부께 돌아가는 공부생활이기도 할 것입니다. 구약의 예수님으로 비유되는 다윗과 다윗가문의 후손이신 성모마리아 태중의 우리 자신의 기쁨으로 승화하는 수련이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 수련과 수덕을 통하여 우리도 성모님처럼 몸소가 아닌 몽소 승천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린 광야의 소리기도, 고찰기도, 자유기도 등의 자유로움으로 말씀이신 예수님의 세례를 기억하며 신약백성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그리하여 성령으로 완전 무장하는 꿈을 잃지 않으며 하늘나라에 적립하는 쓰기 등을 통해 등정의 기쁨을 미리 맛보기도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무지개 내려주시는 차동엽 신부님 말씀처럼 하는일 마다 잘 되리라의 메시지로 기쁜 소식을 나누는 엄마사랑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방금 필자의 성모님과 함께 성부께 돌아가는 예수님 합축 생애 묵주기도 경우는 워낙 해치움의 습관으로 일단만 숙제하듯 해두려다가 그저 생각나는 한 사람마다 성모님 장미에 의탁하여 의탁할 수 있었답니다.

 

후다닭 기도하며 도망올 생각하니 지난날 미워했던 사람도 에스컬레이터 타고 바통 이어주듯 생각나는 사람마나 무조건 의탁할 수 있었지요. 그렇게 무아를 수련해 나가며 현세로도 함께하는 엄마와 함께 기도하는 마음 이루시는 열왕기 쓰기 즐겨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계속하여 사오정 보련화 시인님 자겁한 것 이어드리겠습니다. 독실한 불자인 이 아줌마는 한번 말 걸면 밀린 수다 다 꺼내기에 해당화 구약시절 100터 가면 천미터 떠나던 외사랑 닮아 올림픽 열리기 하루 전날만 카톡하는데 상기 내용 보시고 이런 질문을 하셨지요.

 

"아들이 군대 입대 했나 봐요?" 

 

"[하경호 domingo] [오후 7:46] 아들은 지금 아빠의 사라진 101여단 근처 25사단 101대대를 제대하여 한국 최고의 도덕기업 

[하경호 domingo] [오후 7:47] 아빠와 아들 관할지였던 탄현에서 LG 디스플레이 센터 3교대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하경호 domingo] [오후 7:49] 아빠의 33년차 외사랑 그녀와 이별이야길 나누던 1월 3일 입대하고 제대헸지요. 1월 13일은 열 세 번째 맞선보던 마눌과 첨이자 마지막 맞선 기념일로 이듬해 성금요일 양수 터진 엄마는 병원 마지막 검진일이라 장애인으로 태어나지 않았기에 장애인 인식개선 숙명을 얻었고 또한 1월 3일 태어난 연희는 하늘과 땅 기쁨을 이어주는 존재랍니다.

[하경호 domingo] [오후 7:50] 따라서 아들은 오늘도 군입대를 하고 밤이면 제대할테고 엄마는 불교의 고장 경주 아화라는 불타는 언덕 출신이랍니다.

[하경호 domingo] [오후 7:50] 부처님과 하느님의 사랑을 위하여 우린 그렇게 대자대비하신 하느님과 부처님 사랑으로 법정스님과도 지금 함께 있는것이랍니다.

[하경호 domingo] [오후 7:51]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하경호 domingo] [오후 7:56] 해당화는 참고적으로 수호천사 도미니코 성인의 수도회 첫서원자 리마의 성녀 로사축일 13년전 등단할 때 구한 한국장미란 뜻이죠. 로사는 영어 로즈의 엄마 라틴어구요.

[하경호 domingo] [오후 7:57] 화중군자 연꽃과 화중신선 장미의 대화 감사드립니다.

 

완전 골수 보살인데 문단내 사전 준비 공로 및 꼭 힘든 카운터 봉사등을 하는 좋은 몫이랍니다. 열왕기는 왕중의 왕 신중의 신이신 하느님을 찾아오는 현세와 마찬가지로 예수님 탄생 전 구약의 BC 히스토리와 함께하는 애피소드의 엄마들과 신약으로 접어드는 AD 서력기원을 위한 습작으로 여기시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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