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마르코 복음서 15장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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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1-05-01 조회수2,919 추천수0 신고

그리하여 '그는 죄인들 가운데 하나로 헤아려졌다.'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다.

 

오랫만이죠? 반가워요.

이는 영화같은 인산인해 세속 법정 판사 하느님도 그렇게 파견하시는 극본입니다.

 

회개하지 못한 좌도와 회개한 우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는

용서의 하늘 화해의 바다를 가로 짓는 하느님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죄인들 가운데 한사람으로 헤아려졌다는 말씀 지나가는 것은

지상의 양부 성요셉님의 승리로서 그저 지금처럼 정진석 추기경님은 성모님과 부슬비 정도로 환송하면서

승리를 봉헌하며 다음 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 승리 자신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시선은 전쟁을 야기할 수 있기에 그저 백인 대장의 "이사람은 어쩌고"가 

그냥 그렇지 뭐 하면서 계속 깨어나는 포도들이 와인으로 가족 식탁 또는 

죄인, 의인들에게 가는걸 그저 바라보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축일을 맞으신 성요셉님 시선으로 술래가 되어 살펴봅시다.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신 하느님께 

 세상 모든 죄인들 마저 하느님으로 볼 수 있는 최주원님은 행복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칼로 궤찔리는 아픔이니 계속 하느님과 성찰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성찰은 살피다. 고찰하다 찰고하다니 두려워하진 마시고요.

완전한 승리자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시기에

그 갈 길이 멀 것입니다. 지상에서의 성부는

그저 지금 바라보시는 주원님을 바라보시는 요셉이시기 때문입니다.

 .

신중의 신, 왕중의 왕 도미누스데우스이시기 때문입니다.

 

지나가는 모든 사람을 하느님으로 보되

살인자에게 그대가 하느님입니다.라는 것 신중해야겠지요.

그건 차차 묵상놀이로 해주실것이고

다만 이웃들의 하느님을 일깨워주기 위해서

사랑 받는 것이 아니기에 줌으로서 받는 나는

다만 부름으로서 부르심을 맞는 것입니다.

 

세상에 죄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 죄는 있습니다.

눈을 감으면 더 잘 보일겁니다.

 

성 요셉님처럼

지상에서 승리하여 천상으로 기도하실 때처럼

악에 대하여 완전한 승리 이루기 위하여

우린 그들과 연극을 하려 소풍을 찬들을 준비할 것입니다.

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주님께서는

제대 위 한가운데에서 우리를 바라보시는 것입니다.

 

최주원님 또한 성요셉님처럼 그리 될 수 있다는 희망입니다.

늘 깨어나는 것 주님 품에서 비를 맞으며

옹아리로 위로 받는 것 나그네 여정은 외롭지만은 않답니다.

 

그런 성요셉님과 최주원님을

그들을 죄인 가운데 하나로 스쳐 지나간다면너무 슬프겠지요.

한나스, 가야파는 세 피고 가운데 한 사람을 보고

그 다음은 무얼까요? 가장 버림받은 영혼

이 사람들을 보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삐에따 예수님 비탄에 잠긴 성모 마리아

바라보는 아버지 마음 그 다음은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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