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혼인교리 결혼성공명상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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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 작성일2021-05-25 | 조회수3,212 | 추천수0 | 신고 |
결혼성공 명상실이라는 곳이 교회 인준 공동체인지가 중요합니다.
혼인교리 안내 | 천주교 서울대교구 - 복음의 기쁨을 증거하는, 교구 공동체 (catholic.or.kr)
서울대교구에서 안내하는 상기 혼인교리 홈페이지를 보고 대조하시기 바랍니다.
가톨릭 교회는 계시를 따라 그대로 실천하고자 하는 공동체이기에 명상이라는 말은 잘 쓰지 않으니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의 선의가 담긴 착오일 수 있겠으나 인성만의 명상은 자칫 혼인의 의미를 퇴색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 남편은 하느님이 아내를 양때 사랑하듯 아내는 하느님의 어린양(예수님)이 남중 내편을 기도하며 사랑하듯 그렇게 하나되는 혼인교리 맥을 잘 살피시어 인사, 정보, 작전, 군수로 임하는 신랑의 안의 해로 거듭나시길 성원합니다.
오늘은 성부 오른편에 앉으신 예수님께서 성령 강림으로 임하시어 교회 제정 기념일인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다음날, 연중 8주간 화요일로서 제 1독서 함께 묵상하면서 기쁜 예비 신부 수업으로 함께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1독서<계명에 충실한 것이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35,1-15 1 율법을 지키는 것이 제물을 많이 바치는 것이고 2 계명에 충실한 것이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3 은혜를 갚는 것이 고운 곡식 제물을 바치는 것이고 4 자선을 베푸는 것이 찬미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5 악을 멀리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고 불의를 멀리하는 것이 속죄하는 것이다. 6 주님 앞에 빈손으로 나타나지 마라. 7 사실 이 모든 것은 계명에 따른 것이다. 8 의로운 이의 제물은 제단을 기름지게 하고 그 향기가 지극히 높으신 분께 올라간다. 9 의로운 사람의 제사는 받아들여지고 그 기억은 잊히지 않으리라. 10 기꺼운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네 손의 첫 열매를 바치는 데에 인색하지 마라. 11 제물을 바칠 때는 언제나 즐거운 얼굴을 하고 십일조를 기쁘게 봉헌하여라. 12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네게 주신 대로 바치고 기꺼운 마음으로 능력껏 바쳐라. 13 주님께서는 갚아 주시는 분이시기에 일곱 배로 너에게 갚아 주시리라. 14 그분에게 뇌물을 바치지 마라. 받아 주지 않으신다. 15 불의한 제사에 기대를 갖지 마라. 주님께서는 심판자이시고 차별 대우를 하지 않으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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