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즈루빠벨과 예수아.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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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임 | 작성일2021-05-31 | 조회수2,473 | 추천수0 | 신고 |
주석성경 즈카르야서 각주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는 은과 금을 받아 왕관을 만들어,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의 머리에 씌우고," (즈카 6,11) 본디 본문에는 예수아 대사제가 아니라 다윗 집안의 즈루빠벨 제후가 왕관을 받는 것으로 되어 있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바로 이 즈르빠벨을 메시아로 여겼다(3,8 ; 하까 2,23 참조). 13절도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한다. 나중에 즈루빠벨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사라진 다음에, 공동체의 내적 통치가 사제단의 손으로 넘어가고 대사제가 즈루빠벨의 역할까지 이어받게 된다.
"그 두 사람은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리라."(즈카 6,12) 정치 지도자 즈루빠벨과 종교 지도자 예수아를 말한다. 이로써 이 본문은 다섯 번째 환시처럼(4,14) 이상적인 쌍두 통치 체제를 드러낸다. (주석성경 2786쪽 각주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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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르빠벨, 예수아대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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