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왜 여디드야라고 불리지 않는지?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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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21-07-31 | 조회수4,401 | 추천수0 | 신고 |
사무엘기 하권 12장 내용입니다. 우리야가 죽자, 다윗은 정식으로 밧 세바를 궁으로 불러들입니다. 그리하여 다윗과 밧 세바사이에서 불륜에 의해 태어난 첫 아이는 주님의 노여움을 받아 죽습니다. 이 아이의 죽음 이후 다윗과 밧 세바 사이에 둘째가 태어납니다. 다윗은 그 애를 솔로몬으로 부릅니다. 이번에는 주님께서도 그 둘째를 사랑했습니다. 24 다윗은 자기 아내 밧 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밧 세바가 아들을 낳자 다윗은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였다. 주님께서 그 아이를 사랑하셨다. 25 주님께서는 예언자 나탄을 보내시어,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아이라 하여 그의 이름을 여디드야라고 부르게 하셨다. [문제] 주님께서는 예언자 나탄을 보내시어,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아이라 하여 솔로몬의 이름을 여디드야라고 부르게 하셨답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는 이'의 뜻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작명해 주신 여디드야는 성경 어디에도 실제로 언급된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왜 이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계속 ‘솔로몬’으로만 불린 이유는 요?
[참조] 오래 전에 이와 유사한 질문을 여기에 올린 것 같으나, 뚜렷한 답변이 없기에 다시 게시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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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솔로몬,여디드야,밧 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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