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부림 강론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나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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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진오 | 작성일2021-08-31 | 조회수3,904 | 추천수0 | 신고 |
8월 31일 화요일 서철 바오로신부님의 오늘의 묵상입니다. '이렇게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랑의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의 길은 죽을 때까지 걸어야 하고, 죽어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예수님의 ‘세례’와 ‘죽음’이 대비되듯이, 이 사랑의 길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음으로써 우리는 그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완성하고자 끝까지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길이 죽어야 완성된다는 묵상이 그것도 비로소 완성된다면 사랑의 결과는 죽음으로 이해해야 하는건지 문의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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