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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가톨릭 교리/신앙에 대한 몇 가지 의문점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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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1-09-16 조회수1,875 추천수0 신고
† 찬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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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세례 받은지 6년 정도 되었고, 그동안 신앙생활 하면서 교리에 대해서 궁금한 점들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아래와 같은 몇몇 의문점들은 아직도 답을 찾기가 어려워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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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들이 여러 개인데 일부라도 답을 얻을 수 있다면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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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해시 고해자가 장래의 범죄 계획을 말한 경우 이러한 내용도 고해 비밀에 해당하는지, 고해사제가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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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혼인장애시 성사생활을 할 수 없는 교회법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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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음이라는 대죄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고해성사를 할 수 없고, 고해성사를 하지 못해 은총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성사생활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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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신자가 역시 비신자이며 이혼 경력이 있는 배우자와 결혼한 경우, 배우자가 혼인무효판결을 받지 않으면 세례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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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죄를 끊으려는 의지가 있어야 세례를 받을 수 있는데, 간음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러한 의지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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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관복음은 최후의 만찬이 파스카축일에 있었다고 기술하고 요한복음은 파스카축일 전일에 있었다고 기술하는데 교회는 공관복음에 따라 최후의 만찬이 파스카축일에 있었다는 것이 공식입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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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재혼하지 않은 유책 배우자는 영성체를 할 수 없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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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살인죄와 상해죄는 일반사제가 아닌 교구장 직권자만 사죄해 줄 수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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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렇다면 일반사제에게 살인죄를 고해한 경우 고해사제는 고해자의 신분을 파악해서 교구장에게 보고를 해야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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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아세례에서 세례받는 유아의 동의는 어떻게 확인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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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톨릭 신자로 양육하겠다는 부모와 교회의 신앙을 보고 세례를 준다고 알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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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사와 성체성사는 같은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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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사는 대사편람에 있는 것만 인정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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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첫토요일 신심 관련 대사나 기도문 관련 한대사 "몇년" "며칠"은 대사편람에 없는 것 같은데, 교회는 대사편람에 없는 것과 관련해서도 대사를 인정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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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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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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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우선 천주교 4대 교리 천주존재, 상선벌악, 삼위일체, 강생구속 논리로 풀어보도록 합시다. 그리하여 풀어주어 가게 하시는 고해성사로 신부님들 노고와 더불어 다만 중재자로서 하느님께 나아가는 영육 건강으로 그리운 님 상봉하는 가을 되길 청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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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은 고소고발 악순환을 선순환 식별 위한 매우 필요한 관찰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눈으로 보면 모두가 사랑이기에 오늘도 우리는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둘이 아닌 세 마음을 향하여 소풍 채비를 합니다. 자극적인 것들에 길들여지기 쉬운 우리 자신을 먼저 용서할 때 이웃을 용서하고 더 나아가 그녀 세 사람을 닮은 인류와 방주를 타는 모든 피조물들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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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죽음도 이길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의 첫 번째 치유성사인 고해성사를 위한 세미나를 열어주신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질문에 응답하도록 하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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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고해시 피고해자가 장래의 범죄 계획을 말한 경우 이러한 내용도 고해 비밀에 해당하는지, 고해사제가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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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1. 고해는 과거 고백성사와 다른 풀어주어 가게하는 것이기에 먼저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진달래꽃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는 또한 내가 주님을 부름으로서 부르심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고해 사제는 함께 쉬고 함께 부름으로서 누가 하느님과 같은가의 깊은 대화 또는 하느님의 권세 가브리엘 대천사의 하모니도 맞춥니다. 마땅히 천상 경찰이신 미카엘 대천사에게 신고가 아닌 크리스천의 병사 역할을 하는데 이 때의 은사는 사제 서품시 이미 가장 낮은곳으로 태어나신 예수님을 따라 세속과 다른 사랑의 총으로 용서와 화해의 탄환을 준비한 사수로부터 일발 장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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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혼인장애시 성사생활을 할 수 없는 교회법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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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2. 천주교 신자는 천주교 신자와 결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천주교는 천주님의 가르침이라는 뜻을 내포하기 때문입니다. 어러한 교회법을 믿고 닮고 따르는 것은 신혼보다 더 익은 가을 2인 3각 여정이기도 한 기칫길로 자유롭게 오르고 내리는 남중 내편과 안의 해를 동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혼인장애 조당은 적지 않은 성사생활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릴 수 있기에 과거의 나쁜 기억이 아닌 추억만들기의 오늘을, 미래로 도둑 맞지 않는 오늘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는 해후의 눈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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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간음이라는 대죄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고해성사를 할 수 없고, 고해성사를 하지 못해 은총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성사생활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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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3. 전능하시고 자비하시며 사랑 자제이신 하느님 아버지도 골고타 십자가의 길에서 세 번 넘어지셨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원죄없이 잉태되시어 지상으로 오셨기에 그분을 믿고 닯고 따르는 여정을 향유하는 구월인 것입니다. 원죄를 이겨 좀비주의에 빠진 사람도 어둠만을 해매는 사고로는 성사생활이 어려워집니다. 이는 우리가 타인의 죄까지 고백하며 우주보다 넓은 고해소 사제들을 배려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를 부담없이 준비하는 프로 정신으로 영혼의 환부를 라파엘 대천사에게 내어 맡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세상에 갑자기 나타나는 병은 없습니다. 잠복한 그것들이 수면위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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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여인의 보호본능으로 남자의 귄소본능으로 너죽고 나죽자 부부싸움으로 너죽고 나살자 뺑소니보다는 너살고 나사는 공자형을 위하여 너살고 나죽는 예수님의 네 가지를 공유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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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비신자가 역시 비신자이며 이혼 경력이 있는 배우자와 결혼한 경우, 배우자가 혼인 무효 판결을 받지 않으면 세례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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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4. 비신자를 이방인이라 하고 신자를 방인이라 하지요. 한국 천주교회 이방인의 표징은 주몬모 야고보 신부님, 방인 사제 표징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9. 16일 기일)을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하신 완덕의 모범으로 세상 방인, 이방인에게도 "안심하라! 내가 이미 세상을 이겼노라!"의 말씀과 희망을 주시며 사실혼, 사회혼, 성사혼 삼위일체를 위하여 잡초를 들풀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생각과 말과 행위의 통일로 초대를 하십니다. 입문성사 첫 관문 세례를 못 받게 하는 것이 아닌 엄마가 먼저 믿을 때 뜸을 들여주시는 것이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재혼(중혼)을 할 경우는 바오로 특전법으로 소청하면 됩니다. 교회법과 자연법은 부부 또는 연인관계로 양심법과 사회법은 내 맘의 또다른 자녀이자 겨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전능하신 하느님께 의탁하는 것은 성당 입당시 그리스도 제대를 먼저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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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죄를 끊으려는 의지가 있어야 세례를 받을 수 있는데, 간음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러한 의지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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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5. 자아실현을 위하여 비교하지 않고 생리-안정-소속-겸손 히말라야 등반으로 하느님 한 분만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죄를 끊으려는 마음으로 충분합니다. 어렸을 때 우리는 새로 빨래해준 옷을 입고 흙을 잔뜩 묻히고 돌아오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 밭에서 보물을 발견, 가진 것 다 팔아 돌아오는 것과도 같은 유무상통 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침묵 보이스 정화에 관심이 많은 것도 여기에 있고 영적 문제들을 상경지례 성모마리아 교회로 곡해 받는 것도 여기에 있는데 이로써 성당은 하늘의 배였고 한마음 한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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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공관복음은 최후의 만찬이 파스카 축일에 있었다고 기술하고 요한복음은 파스카축일 전일에 있었다고 기술하는데 교회는 공관복음에 따라 최후의 만찬이 파스카축일에 있었다는 것이 공식입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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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6. 믿을 교리와 동반하는 사적계시가 중요합니다. 시작과 마침 기도가 같은 단체영성의 레지오 마리애와 개인영성 레지오 크리스티가 있지요. 오늘날 가짜 뉴스에 현혹받지 않기 위해서는 기도=공부=봉사=성사=공동체 생활을 이루신 그리스도 다섯 상처를 기억하는 것도 좋습니다. 요한은 광야의 소리로서 말씀이신 예수님과 하나 되셨습니다. 이는 명동성당과 같은 코스트 신부님 설계도로 지어진 한국 최초 서양식 고딕건물 봉헌 약현성당과 국내 최대 약현 서소문 성지 국내 최초 가성직제 명례방 집회로 1호 성당으로 설정된 명동성당의 무염시태 성모님 그리고 약현주보 성요셉 북경 주보 요셉과 성모마리아 공동수호자에서 다시 성모마리아 독야 수호국가인 한국의 그것으로 추석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연계할 수 있겠습니다. "삶은 계란"이다 개념으로 후자에 한 표인데 다른 분이 보완설명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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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7. 재혼하지 않은 유책 배우자는 영성체를 할 수 없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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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7. 유무상통으로 남자의 변신은 유죄입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이에 보속과 사랑이라는 책임감이라는 것 살아있기에 성체를 영하고 생활 속 준성사로 신령성체를 영하는 것으로 6번과 같이 이해하면 됩니다. 사람이 착해서만 살 수 없고 지나친 겸손도 교만이기에 성체를 영하며 하나되는 것이 중요하기에 가수들이 노래를 못 부르기가 더 어렵듯 이혼은 교회법으로 벌거기에 미사, 영성체가 가능하고 재혼은 중혼이기에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생활속의 준성사로 조율하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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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8. 살인죄와 상해죄는 일반사제가 아닌 교구장 직권자만 사죄해 줄 수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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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8. 세례를 통하여 사제직, 왕직, 예언직이 부여되기에 누구나 사제성소, 결혼성소, 수도성소로 초대받고 내 이웃 프라이드를 존중하기에 교도권은 교종이자 교황 그리고 세상속의 하느님의 종과 두 번째 입문은 주로 13세에 행하는 견진성사를 통하여 주님의 친구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속에서는 결혼을 제 2의 탄생이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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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9. 그렇다면 일반사제에게 살인죄를 고해한 경우 고해사제는 고해자의 신분을 파악해서 교구장에게 보고를 해야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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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9. 사제는 절대로 고해자의 내용을 유출시키지 않습니다. 이로써 사별. 이별 부부도 모두 재회할 것입니다. 가요 가곡 성가를 통해서도 실감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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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0. 유아세례에서 세례받는 유아의 동의는 어떻게 확인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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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10. 산고보다 아픈 탄고로 동의 받습니다. 오늘날 아기 예수님은 세상 피조물을 사랑하는 환희의 미소를 통하여 공감 동감의 일치 동의로서 오시기에 나보다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과도 축복을 기원하는 것으로 빛은 어듬애게도 동의를 의탁하는 것입니다. 이는 빛의 삼위일체 백색순교와 피의 적색순교의 후손이길 원하는 우리가 밀과 가라지 함께하는 잡초에서 들풀의 녹색 순교를 통하여도 잘 나타날 것입니다. 파라다아스가 아닌 스스로 쫒겨난 원죄에 지면 무고한 아기를 가장 보호받아야 할 태중을 사형 선고 후 능지처참 낙태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헌 죄인들도 참회하면 하느님을 뵐 수 있기에 용서받고 용서를 나누게 됩니다. 지금도 참회하여 고아들을 거두어 양육하는 사람들이 보일 것입니다. 이에 가톨릭 신자들을 정은이 엄마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사형 선고를 받은 정은이 엄마는 우리보다 더 정은이에 대한 참회의 기도를 할 것입니다. N번방 아들들도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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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1. 가톨릭 신자로 양육하겠다는 부모와 교회의 신앙을 보고 세례를 준다고 알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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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11. 가톨릭(보편, 공번된 사랑, 믿을교리) 성부 하느님과 성모 마리아 어머니 축복으로 세례에 임하기에 성령의 기쁨을 구가하며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약속에 층실해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교회 밖으로 파견받게 됩니다. 신앙은 한국 궁사 민족으로의 목표 의식도 좋치만 멀수록 과녁 명중이 어려우니 내 안의 냉담자부터 선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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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2. 미사와 성체성사는 같은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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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12. 미사는 전례와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크리스마스=그리스도 미사=그리스도 예배=그리스도 제사 같은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성체성사는 성체와 하나되는 세 번째 입문성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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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3. 대사는 대사편람에 있는 것만 인정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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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13. 전대사는 교과서에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면죄부로 소개되고 있는데 이는 말씀이 사람되어 오시는 하느님 은총으로 잠벌들을 용서하시고 영적인 죄들을 치유해주시며 새 쌀을 새 부대로 이끌어주시는 은사이자 소명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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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4. 첫 토요일 신심 관련 대사나 기도문 관련 한대사 "몇 년" "며칠"은 대사 편람에 없는 것 같은데, 교회는 대사 편람에 없는 것과 관련해서도 대사를 인정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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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14. 작심삼일을 짧은 코스(Cursillo)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교회, 사제도 하나이길 청하기에 이를 위해 믿음, 희망, 사랑으로 마침내 사랑을 하는 것, 첫 토요 신심은 열심히 일한 사람 떠나는 것으로 Father & mother I Love = Family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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