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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성모 마리아에게 제사를 지내면 이단 인가요?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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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질문 성경쓰기를 하다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15 조회수1,661 추천수0 신고
성모 마리아에게 제사를 지내면 이단 인가요?
성인에게 제사를 지내면 이단 인가요?
조상 제사를 지내면 이단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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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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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하느님 가르침) 4대 교리는 천주존재, 상선벌악, 삼위일체, 강생구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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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절대 교리를 숭상하는 상대(상경)교리라 할 수 있는 성모님 4대교리는 천주모친, 평생동정, 무염시태, 몽소승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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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절대적으로 전능하시며 사랑이신 하느님을 의심없이 믿으며 하느님을 믿고 닮고 따르신 성모님을 기리는 신자의 도리인데 그것이 왜 때때로 의심이 가고 혼돈으로 다가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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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동녘에 해 뜰 때면 삼위일체 하느님 위로를 받고 기력을 회복하는 우리가 서녘 하늘 바라보며 달 뜰 때 물과 불과 바람이신 성령 은사로서 삼위일체로 돌아가는 나를 만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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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의 세 개의 질문은 이러한 절대와 상대 교리중 어떤 것과 접목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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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별들에게 물어봐인데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 미사로서 그리스도 예비(예배 대림 3주 장미주일 신데렐라 칼라/ 대림: 기다리며 임하다)이자 그리스도 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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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짜를 고치려면 이처럼 가톨릭은 동서녘 사랑을 두 번 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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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일단기어로 출발하는 지상의 노래가 이단기어로 천상에도 놓여있는 기찻길의 날개펴는 노래로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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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우리는 펜데믹 현황을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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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비대면 미사를 합리화하며 실컷 방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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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멕시코 사목중 맨날 도둑을 맞고 내가 무엇하고 있나 하는 최강 신부님이 매일 미사 참례하던 냥이가 미사를 궐하며 마당 풀숲 심각한 표정 사진을 올렸기에 "토미야 미사중에 왠 묵주기도냥냥냥"이라고 댓글을 달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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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리스도 한 분만을 소유하기 위한 사람의 여정은 사랑이 되고 삶이 되어야 하기에 때때로 혼돈과 복잡한 것들이 나를 괴롭게 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단이 아닌 남자나 여자 중심을 잘 잡아야 하기에 삼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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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은 무신론자로 상대성 원리를 개발 원폭으로 수많은 인명 죽음을 보며 탄식한 아인슈타인 또는 "신은 없다"며 죽은 스티븐 호킹 박사를 보며 우리가 해야 할 해석력 위한 성서를 통한 독해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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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변신은 유죄, 여자의 변신은 무죄 유무상통 원리를 벗삼아 페미니즘을 진정 "동감"으로 재현하는 것입니다. 악이 악을 먼저 심판하는 인성만이 아닌 신성과의 화합으로 조우라는 공감도 해후라는 동감도 갈라진 너와 나 느낌 하나되는 자존심과 더 중요한 자존감 마침내 사랑이라는 동의 위하여 상봉역으로 지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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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일 경주 영천 청송 감호소 전 역 불타는 언덕 아화 마을로 이어지는 건천역으로 통일호가 부활한 것이나 1990년 12월 1일 아침 영화 사랑과 영혼이 국내 일재 개봉된 것이나 1989년 12월 1일 혼혈가수 윤수일의 아파트가 출시된 것이 우연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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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아파트를 부르지 않습니다. 아직도 경사보다 조사로 나가오기 때문입니다. 다만 경사보다 조사가 친숙하여 새벽 발칸 시간 지나 비가 온다기에 묵주들고 월드컵 공원을 도는데 손은 시렵기만 하며 2013년 1월 1일 천주의 모친 성모 마리아 대축일부터 온라인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은 은하 작은별 친구 생각할 겨를은 더욱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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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도 콜고타 언덕 다시 가라면 가기 싫으신 것처럼 성가. 가곡. 가요 등 4만여곡에 쉬즈곤도 3만번 이상 불렀으나 그 노래는 제발 틀지 마세요 DJ!의 윤시내형 열애가 열병으로 또 다시 겨울 나그네 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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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로마에서 피신하는 베드로에게 "쿼바디스!? 도미네!(주여! 어디를 가시나이까!?)" 질문을 받으며 피투성이 십자가를 지고 마주 오시며 말씀하십니다. "너 때문에 다시 가기 싫은 콜고타를 다시 가노라고 응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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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믿었던 아들 베드로의 배반으로 성사혼 3대가 끊길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에 함부로 나대는 신자들을 보면 자녀의 배반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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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외사랑과 마지막 밤을 보낸 날 아침 입대하여 아버지의 사라진 101여단 본부 관할 25사단 101대대를 제대 금년초 1/4분기는 3개월 노가다 노임을 주지 못하는 여인의 갤러리에서 아들 3교대 공장 굴뚝을 보았고 외사랑 세례명과 유사한 닉네임 그녀에게는 추장관이 관심갖는다는 dmz 큰 일 시작 하자기에 침묵으로 거절하고 어느날 내가 사랑하는 것 잊지 말라며 수화기를 내려놓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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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감사도 내가 싫으면 그만 그러나 하늘과 자연과 인간이 오염시킨 사회법과 이와 싸우는 양심 네 가지는 오늘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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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그 시절 그녀와 두 대의 성탄, 부활 미사를 함께한 바 있는데 정시에 도착했으나 선데이를 초월한 연데이 신자들까지 대거 몰려 입당시 제일 먼저 본다는 제대도 촛불도 신부님도 볼 수 없었고 다만 광야의 소리(=세례자 요한) 묵시 뒤로하며 슬픈 성탄 종소리 접한 가운데 다시 파도처럼 세상 통하는 문 앞에 이를 때 무의식으로 고개를 돌리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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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모녀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겨울밤 어둠속으로 떠나는 모녀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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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는 또 다시 괴로운 노래를 불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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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 장난 형태로 사치스럽고 전형적인 킬링필드 절벽으로 향하는 좀비 문단 아류의 하나로 보이기에 꼴도 보기싫은, 그녀의 이름까지 닮은 여인이 작곡한 노래인데 동그라미 수사님이 시를 곡으로 만들었다며 불러달라는 부탁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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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회관에서도 그 옆 백정기, 윤봉길, 이봉창 삼의사와 안중근 의사 가묘까지 탄식할 가수 아닌 탁하고 느끼한 딴따라들과 장사꾼들의 거짓 문화예술 대상 수상 대회에 등단 초보들이 더 몰리기에 필자는 국민대 시각디자인 후배들에게 (마리아의 또 다른 이름이지만) 줄리형 "대짜"가 아닌 예수형 "대짜"를 누락시키면 국민학교 4년 중퇴가 될 것이라는 화살기도를 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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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렇게 최강 신부님의 냥이 토미도 미사중 묵주기도 금지 계시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순간 묵주기도 금지는 무시무시한 여인의 우박을 맞고 즉사한 사람들이 더 잘 인식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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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이 발달하여 처음 부르는 노래도 이미 생각으로 부른 노래였기에 더 신선하고 음정 박자 짝짝 붙던 노래 시절이 있었지만 기억하기도 싫은 여자의 단순하고 처지기만 하는 작곡에 그것을 맞춘다는 것은 못생긴 여자 초상화 그려줄 때 성형수술 견적이 더 나오는 것처럼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시절 축제 때 선배에게 빌린 만원 갚으려 천원씩 받고 그려줄 때는 최고 예쁜 여학생들만 자리에 앉는데 모두 눈을 바라보며 황홀경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열 번 째는 남자까지 듀엣으로 앉으며 이천원 준다며 그리라는 데 그 두 배의 고충만큼이나 괴로운 노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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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고보다 더 아픈 아기 탄고를 생각하며 버텨야 했지요. 난산으로 그럭저럭 녹취곡을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그나마 프란치스코 성인 시노드처럼 손으로 하는 것은 노동, 머리로 하는 것은 기술, 가슴까지 하는 것은 예술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부름으로 좋은 질문 세 가지 부르심을 맞고 있습니다. 머리로 그리스도를 믿고 닮고 따르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가슴까지 사회교리를 실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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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도 그렇게 유무상통을 유비무환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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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빛과 그림자의 결혼 여정 예수님과 함께 돌아가며 상명하달형 세조보다 하의상통형 정조를 응원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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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엔 개인톡으로 이상민 의원께 포풀리즘에 관하여 딴지를 걸며 지난 한불수교 조우시 행사진 측에 도울 것은 세비나 왕창 지원이라는 말이 듣기 싫은 이야기라며 지적질을 했는데 이상민 의원은 오늘 이재명 후보에게 전두환 공과론은 과정을 무시한 결과론으로 표를 얻고자 하지만 더 잃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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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적은 어렵지만 흰구름화 마음까지 신중할 수록 좋을 것입니다. 어린시절 그 나물의 그 밥 여야 공통점은 남녀 썸을 닮은 정경유착 포풀리즘으로 둘 다 유사합니다. 이를 위한 치유로 오늘 신령성체송은 "하늘아 이슬을, 구름아 정의를" 노래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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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독자 여러분은 필자의 그 날처럼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시행착오로 33년 괴로움 자초하지 마시고 "만상이 잠든 때 홀로 양친은 깨어있고"로 시작되는 가톨릭(보편 사랑) 성가 99번 1절을 공부해두시길 권고드립니다.


하늘은 는개비처럼 통일을
구름아 정의를 위한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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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우면 즐겨 기다라는 것
강렬한 그 밤 빛
무대 조명으로 설맹도
아메마리아 오늘 새벽 눈물
은행잎들 승천 돕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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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빨간 장미
천상모후의 화관 남았느냐
하늘 구름아
네가 군대 갈 때 준 목주
회수하려 했으나
한 바퀴 돌리고 돌려달라 한 것
잊지 말거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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