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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註釋 : people's altar : 사람들의 제단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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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2-02-01 조회수1,619 추천수0 신고
people's altar
안녕하세요
가톨릭관련 자료를 찾아 공부하고 있습니다.
글 중에 people''s altar 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 의미는 알 것 같은데 우리말로는 어떻게 번역하면 좋을까요?
용어사전에 찾아도 검색이 안 되네요.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최선의 말씀으로 '그리스도 제대'로 보시면 됩니다. 이를 위해 기도+공부+봉사+성사+공동체 생활을 즐겁게 누리시며 미사 입당시 먼저 그리스도 제대 바라보고 우리는 다음과 같은 새해 덕담을 나눕니다.
● 된장에서 배우는 다섯 가지 智慧 ○ 된장의 오덕(五德)
첫째, 단심(丹心)
된장은 다른 음식과 섞여도 결코 자기 맛을 잃지 않는다고 한다.
단심은 바로 다른 것과 섞여도 제 맛을 잃지 않는 덕을 말한다.
둘째, 항심(恒心)
된장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다. 오히려 더욱 깊은 맛을 낸다.
항심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덕을 말합니다
셋째, 무심(無心)
된장은 각종 병을 유발시키는 기름기를 없애 준다.
좋지 않은 기름기를 없애주는 덕을 된장의 무심이라 한다.
넷째, 선심(善心)
된장은 매운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맵고 독한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된장의 덕을 선심이라 한다.
다섯째, 화심(和心)
된장은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룰 줄 안다.
어떤 것과 어울려도 조화를 이루어낼 줄 아는 덕을 화심이라 한다.
민족의 명절 설날을 축복하오며 된장 많이 드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오덕으로 마음도 더욱 건강해지세요.
'우리실버복지' 문스테파노 선생님이 퍼주신 말씀입니다.
● 註釋 : people's altar : 사람들의 제단
흰 눈 속 빨간 꽃 아름다워요
뽐내고 있는 저 튤립마저
오늘은 왜 우리 눈에
아름답게 보이는 걸까
밤하늘 별들 헤며 또 헤며
아 믿음의 별 당신을 그리웁고
아 소망의 별 당신을 노래하네
사랑의 마음 신부님
사랑의 마음 님의 마음
평화 평화 노래하네
당신 닮은 꽃이
간절한 소원
빌어본다. 빌어본다(성바오로미디어 동그라미 수사 詩)
● 황새바위 사천(私賤)의 아들로 태어난
내포(內浦)의 사도(使徒) 이존창(李存昌)
명례방 공동체에서
이승훈에게서 세례 받고
가성직단 일원이 되어
고향 여사울에서 전교하여
충청도에 신앙 씨앗을 심었네
이존창은 윤우일 지 황 등에 여비를 주어
마침내 주문모 신부를 맞고
1791년 신해박해
호서지방 괴수로 지목되어
체포되었으나 고문과 유혹으로 배교하였네
주문모 신부를 만나
"악행과 권한도 없이 성사를 마구 집행한 죄
순교만이 너를 용서받게 할 것"으로
끊임 없는 기도로 4년 뒤 체포
6년 연금 생활을 하다가
1801년 신유박해 3월 18일(陰 2월 5일)
다시 붙잡혀 서울로 압송되어
4월 8일(陰 2월 26일)
4월 10일 황새바위에서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네
※ 해읍정법(該邑正法: 고향으로 보내 처형하여 그곳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하려는 판결)
충청지방은 서울 다음으로 순교자가 많이 배출된 지방입니다.
박찬호 선수의 공주고등학교를 바라보고 있는 성지 황새바위 기도는
처음에는 모르고서 가짜 사제를 냈으나
진짜 사제를 내는 영광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딸 이 멜라니아는 김대건 신부의 조모이고,
최양업 신부의 모친 이 마리아는 그의 사촌누이 조카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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