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불가능한게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저의 이런 저런 어려운 청을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나선 주위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의 기적만은 행하실 수 없다'고 태연하게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