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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신령성체 기도문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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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질문 녹. 홍. 백  
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11 조회수1,729 추천수0 신고

저는 가톨릭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세례를 받지 않은 예비신자입니다.

저와 같은 예비신자도 신령성체의 기도를 바쳐도 괜찮은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신령성체 기도문은 가톨릭 교회에서 성체를 모시기 위한 무지개같은 것으로 누구나 바칠 수 있는 기도입니다. 묵주 기도를 매듭 지으며 바치는 신령성체의 기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기찻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성사 안에 참으로 계시는 우리 주 예수님, 지금 성체 안의 당신을 영할 수는 없사오나 지극한 사랑으로 간절히 바라오니, 거룩하신 당신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을 통해 영적으로 저의 마음에 오소서. 오셔서 영원토록 저의 마음에 영원토록 사시옵소서. 당신은 제 안에 계시고, 저는 당신 안에서 이제와 또한 영원히 살게 하소서."
그리고 기도문 매듭시 또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으로 매듭지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그림과 글 노래 또한 하나되게 해주시는 주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지요. 차창 밖 풍경들이 그렇게 기도하는 것을 즐겨보세요. 점점 더 들릴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보고 듣고 믿으며 믿고 듣고 보시는 하느님과 하나되는 소풍 준비로 신령성체의 기도를 바칩니다.
때때로 희로애락 함께하며 남자가 여자를 꼬실 때도 쓸 수 있는 전략이지만 요즘은 여자도 강력한 방어력을 구축하기에 전능하신 하느님과 하나되는 것이 젤 좋은 것이랍니다. 안그러면 맨날 술래 되어 많이 아픈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좋은 신령성체가 언제 어디서든 행복 클로버에 숨은 행운의 네 잎 클로버로 고통을 나눌 것입니다.
고통은 사라지고 너무나 많은 그리움과 기다림에 아무말 할 수 없어도 곧 다시 즐거운 너와 나를 만납니다.
참고로 성당 문패는 가톨릭이고 파견 되면 카톨릭 캐톨릭 등도 하나 되는데 가급적 예비자로서 가톨릭(=보편 사랑)으로 정의와 희망 공유하며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됩시다^^ 또한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입당시는 그리스도 제대를 먼저 바라보시구요. 다만 칠성사 중 세 번째 입문 성사인 영성체로 새 날들 충전하며 신령 성체의 기도를 이해하면 보다 풍요로운 평화를 얻을 것입니다. 친구들과 고궁 나들이처럼 누구나 자유 평화 통일로 시작하며 잠드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신령성체는 초능력의 신호등으로 하고싶은 것들도 모두 정화 역 함께하며 다 할 수 있는 소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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