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의 성소상담을 들어주세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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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영 | 작성일2022-12-01 | 조회수3,005 | 추천수0 | 신고 |
저는 성당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중학교 2학년때 도덕시간때 본 울지마 톤즈1 봤을 때 였습니다. 그때는 이 다큐멘터리를 보며 이태석 신부님 처럼 신부가 되고 싶었습니다. 보고 도입을 하게 되었고, 그러나 성적은 우수한 편은 아니 였습니다. 보통성적을 유지하며, 학교를 인문고가 아닌 기술을 배우는 특성화고(공고)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봉사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 1,2학년때 동아리 활동을 봉사반을 맡으며, 여러가지를 해왔습니다. (요양병원, 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줍기, 등등) 고등학교때 성적이 우수를 하였더라면 교구 사제성소를 할 수 있었을까요?? 1학년때는 보통성적을 유지해왔습니다. 열심히 했었습니다. 2학년때는 친구들을 잘못 만나서 성적을 올릴 수 있었는데 힘들었어요. 3학년때는 다시 보통성적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시절이 끝나고 대학교 선정할 때 였습니다.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상의한 결과 제가 공고에서 전자를 전공하고 대학교를 일반 4년제 대학이 아닌 고등학교 수업을 그대로 유지된 2년제 대학을 진학하였습니다. 저는 참고로 전자 쪽은 어려웠습니다. 어려웠고, 과 랑 맞지 않는 분야 였습니다. 졸업하고, 직업학교(프로그래밍)에서 배웠습니다. 배우고 취업을 할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계속 성소의 꿈은 버리지 않고 잡고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게 안되면 제가 수도성소는 상담하러 간 결과 반대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못하게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도 신앙은 저는 충실히 하고 잘못하면 제 맘속에서 깊이 반성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글을 보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장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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