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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1월 22일 설 명절 합동위령미사는 주일미사가 아닌지요?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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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14 조회수1,197 추천수0 신고
+ 찬미예수님!
문정 2동 교우입니다. 본당주보를 보다보니 의문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2023년 설날이 마침 주일인 1월 22일인데 저희 본당에서는 그 설날 주일에 참례하는 미사중 일부를 합동위령미사로 정하셔서 주일미사로 인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주일에 지내는 모든 미사는 주일미사로 알고 있는데, 상기 문정 2동 성당 사무장 김유석 그레고리오 형제님이 답하신대로 주일에 미사를 참례하고도 인정을 못 받는게 정상인지 알고싶어 문의를 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당의 3대 대천사가 있다고 했습니다. 사무장, 기관장, 성직자입니다. 따라서 형제와 교형들과 축복을 나눕니다. 먼저 김세진 형제님의 질문도 맞는 견해로부터 출발하고 있습니다. 사무장님의 성당이 하늘의 배였다는 견해도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그것이 노아의 방주인지, 김대건 신부님의 라파엘호인지, 우리들의 세월호인지 선택 역시 자유입니다.
사실 신앙인인 우리의 영적인 눈으로 보면 모든 날짜가 주님의 날입니다. 그래서 우린 Anno Domini = AD 서력기원을 살고 있죠. 문제는 세진 형제님의 작고 소중한 것들도 챙기려는 호기심인데 어느 수도자는 신앙 자체는 호기심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면형무아 말씀일 것입니다. 둘 다 정답입니다. 그래서 신부님은 하루 두 번 성체을 영하는 것 가능한 범위내에서 신자들의 봉헌금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데 왜냐면 우리는 아래와 같은 미래로 이어지기 때문으로 정답은 주보 하단 화답송에도 등불로써 잘 나타날 것입니다.
"주님, 세상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경배하리이다"
열심히 기도하다보면 우주보다 무거운 부모님 사랑은 물론, 바다보다 깊은 여자의 마음도 헤아려 나중 필자처럼 와이프 미워 스스로 쫒겨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하루 두 번 성체를 영할 수 있는 특권같은 것으로 일단 지금의 신령성체 조배인 크리스마스=그리스도미사=그리스도예배=그리스도제사론의 임의 말씀도 신부님 말씀도 간사인 사무장님 말씀도 맞는것입니다.
"어느 페친이 30년만에 해후한 첫사랑 이야길 했기에 난 양화대교부터 미소짓던 첫사랑을 등촌동에서 내릴때 알아봤다며 관심이 부족해서겠죠? 하며 불렀는데 '봄비' 이노랜 '사랑이 저만치 가네'에 이어 두 곡으로 경상도 딸아를 만난지 이틀째인 다음날 결혼으로 꼬신 곡이기도 하다. 문제는 나이들어 발라드가 토르토화 되어 지금은 꼬실 엄두를 못낸다. 하여 하여가를 부른 이방원도 결국 서방이 최고라는 도로 태아로 해룡역 추억뿐 아닌 1420. 8. 18 도끼눈으로 죽음을 맞으며 탄식해야 했던 어부인 원경왕후 민씨가 더 높은 자리에서 비를 뿌리니 통화하여 처음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기에 지나간 것 지나간 데로 넌 할 수 있어 꽈배기 창법으로 노래하였다."
계속하여 호기심 잘 다스려 하느님의 눈으로 예수님의 입으로 성령께서 시키시는 데로 오늘 13주기 생일 맞으시는 톤즈의 돈보스코(가 돌면 요한 보스코가 되기도 합니다.) 이태석 세례자 요한 심님과도 즐건 소풍 갈무리 하길 바랍니다. 다만 댓글의 말씀 위한 전례 우선 지향 천주교(천원을 주일에 내는 교회라 했지요? 심님께는 귀뜸으로 "여러분 하느님이 좋아하시는 푸른돈을 냅시다!)라고 빨랑까 놀이 해보세요.) 형제들 견해도 말씀도 계속 말씀과 함께 말씀 안에서 말씀으로 받아들이며 "저희 죄를 헤아리지 마시고 교회의 믿음을 보시어 주님의 뜻대로 교회를 평화롭게 하시고 하나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말씀하시는 신의 아버지 평화 예식을 경청하고 사회, 인권 참여 또한 넘치거나 무족하지 않도록 적당할 수 있게 성령을 초대하길 바랍니다. 방법은 비올때까지 기우제 드려 성공하는 인디안 인형처럼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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