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가 찾는 하느님이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있는가!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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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창표 | 작성일2023-03-05 | 조회수2,276 | 추천수0 | 신고 |
우리 신자들이 아니 비신앙인들도 우주 만물을 창조신 신을 가리켜 하느님(또는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우리들이 하느님이라고 부르고(생각하고) 있는 이 분의 원 이름은 야훼 또는 여호와라고 한다. 그렀다면 예수님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부르는 분은, 우리가 부르는 하느님(하나님)을 칭하는 것인가. 아님 야훼를 칭하는 것인가. 예수님께서 당신을 이 세상에 보내신 분이 야훼 이시라면 야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해야 하는것이 아닐지. 존재하지도 않는 하느님(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하는것은 허공에 헤딩하는격이 아닌지. 이름이 달라지면 전혀 엉뚱한 사람이 되듯이 말이다. 나의 아버지는 홍길동이신데 내가 엉뚱하게도 전우치한테 나의 아버지라고 한다면 진짜 아버지인 홍길동은 나를 쳐다 보지도 않을것이다. 그래서 이름을 정확히 불러야한다. 야훼라는 이름을 부르기가 너무 송구스럽고 불경스러워서, 다른 여러 이름으로 고쳐 부르기 시작 했다고 하는데 그것이 잘못 된 것인 아닐런지. 창조주께서 직접 알려주신 야훼라는 이름을 불러야지, 다른이름으로 고쳐 부른다면 존재하지도 않은 엉뚱한 신을 찾고 섬기는 꼴이 되는것이다. 하느님이라는 신이 존재하는가.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신 분 이 야훼님이시지, 하느님(하나님)이라는 신이 아니지 않은가! 예수님 기도의 대상은 야훼님이 셨지 우리가 부르고 있는 하느님이 아닌 것이다. 하느님이라는 신은 존재 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른다면 예수님께서 찾으셨던 창조주 야훼님을 불러야지, 사전적 의미에서나 찾는 하느님(하나님)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안 될것으로 판단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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