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십자가의 길 카테고리 | 천주교
이전글 질문 매일 미사집 '신경'에 이런 주석을 하는 이유가? |1|  
다음글 질문 자음과 모음 글씨가 합성어 가 안되요  
작성자이미영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24 조회수1,917 추천수0 신고

사순시기 <십자가의 길>로 문의합니다.

 

우리 성당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 후 구역에서 십자가의 길을 한다고 주보에 나왔습니다.

(, 일주일에 한 번)

 

직장인으로 저녁 미사 후에 십자가의 길을 혼자 하려고 하니 성당 지키는 분께 눈치가 보입니다.

늦은 시간에 퇴근을 못 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어 많이 불편감이 있습니다.

 

하여

성당(구역장??? ) 물어보았습니다. 지시한 데로. 하신다고 합니다.

 

혼자서 집에서 하니 집중도 안 되고 있습니다.

결국 제 문제일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4/500)
[ Total 24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
  • 하경호 (morningnews)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이미영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주님은 자매님의 정성을 어여삐 보실것입니다. 통상 사무장님 퇴근시 숙식 기관장님이 오후 10시경 성당 문을 닫으니 확인해보시고 순종 수련 프라스 마이너스 확인 시간 지나 바친다면 눈치 보일수 있으니 대안을 강구해야겠죠. 중요한건 하느님 기준이니 우린 모두 죄인이고 문제랍니다.^^

    2023-03-26 추천(0)
    이미영 (2ziwoo) 쪽지 2023-03-27 추천(0)

    찬미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저안에 있는 '또다른 나"를 찾고 십자가에 계신 하느님을 묵상합니다. 저희 성당은 사무장님 한분, 일하시는 기사님 한분, 신부님 두분, 수녀님 두분이 계십니다.

  • 하경호 (morningnews)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이미영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수녀님께 여쭤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대개의 삶의 시행착오는 우리들의 인간적 예단 및 판단, 판결로 기우로 이어지곤 하기에 수녀님, 신부님 말씀을 순종, 순명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오늘은 자정부터 땡땡이 치고 성모님과 수다놀이한 "사순낙서" 보내드릴테니 읽어보세요^^ https://cafe.daum.net/domingoproject/ZnHi/36 해당화 로사 속사정은 이곳 교형들이 잘 아실테니...,

    2023-04-01 추천(0)
  • 유경록 (beachwind) 쪽지 대댓글

    장소에 얽매지 마세요. 하느님, 예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사람이 없는 곳에서 기도하는 것이 원래 원칙 입니다. 보이지 않게 기도하세요. “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태 6:6) 그러고 나서 돌을 던지면 닿을 만한 곳에 혼자 가시어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루카 22:41)

    2023-04-01 추천(0)
  • 맨 처음 이전 1 다음 맨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