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특히 시편에서 하느님을 자신의 "바위"라고 부를 때 바위는 어떤 이미지을 가지고 있는지요? 시인이 바위의 어떤 영상, 혹은 작용을 염두에 두고 그렇게 부르는지 잘 상상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