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조론과 진화론 및 공룡에 대한 정의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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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의상 | 작성일2000-07-22 | 조회수4,209 | 추천수3 | 신고 |
서론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과 세계와 궁극자에 관하여 질문을 던지며, 인간 고유의 창조적, 이성 능력으로써 답변을 시도한다. 그리스도교 뿌리인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이 자기 민족에게 보여주는 현재의 구원행동에서 출발하여 소급적으로 그러한 구원행동의 전제와 근거를 하느님의 창조에서 발견하였다. 즉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으로부터 창조된 세계와 인간의 가치가 하느님의 구원적 사랑 안에서 머물 때, 보다 확연히 부각됨을 체득하게 된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교 창조신앙은 하느님이 이 세계와 인간 존재의 가장 내적인 근거임을 확신하고, 이 세계와 인류가 그리스도의 재림 때, 완성되리라는 희망을 간직하고 있다. 그런데 근대의 자연과학의 발달로 특히 진화론의 역사적 등장과 함께 창조신앙은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 세계가 하느님의 개입없이 물질로부터 자연적으로 그리고 우연히 발생되었다는 진화론적 체계는 과학적 실험과 증명이라는 고유한 방법론에 따라 교회의 전통적 신앙을 무색케 하려하고 있다. 진화론의 파급은 대단하여 단지 세계의 기원에 관한 자연과학적 답을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류학적, 철학적,신학적 문제로 확산되었다. 인간의 지능과 창조적 노력에 의해 일어난 이러한 변혁들이 전통적 창조론은 자구적(字句的) 성서해석에 의지하여 신앙의 차원에서 창세기의 원역사(原歷史)를 세계 기원에 관한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충격은 실로 엄청난 것이다. 물론 카톨릭 교회는 성서의 진술이 자연과학적 진술이 아님을 알고 있지만 진화론의 심각한 대두로 창세기를 비롯하여 성서해석에 더 큰 관심을 집중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은 급진적인 발전을 보이면서 계속 그리스도교의 창조신앙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중,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많은 부분에서 진화론적 체계를 다루고 있고 특히 생물 교과서에서는 과학적 능력의 배양이라는 목표아래 진화론을 기저(基底)에서 전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절박한 상황에서 그리스도교는 진화론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다음과 같이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나머지 전문은 첨부 파일에 있습니다..................
1. 창조냐, 진화냐
2. 진화론의 허구성 (ㄱ-화석, ㄴ-유인원 화석, ㄷ-돌연변이, 계통발생설)
3. 창조의 증거 ( ㄱ- 노아의 홍수, ㄴ-공룡)
4. 화석의 종류 (ㄱ-시조새, ㄴ-공룡)
5. 공룡의 비밀
6. 지구의 나이
7. 연대측정법 * 마우스를 우측 창조론과 진화론에...에 놓고 마우스좌측크릭-다시 마우스우측크릭-첨부보기크릭 하면 첨부물을 보실 수 있슴)
PS:후속편으로 카톨릭광장-자료실-종합-NO.1542 생물학에 의한 창조론과 진화론을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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