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360]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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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경민 | 작성일2000-09-04 | 조회수2,819 | 추천수0 | 신고 |
참고로 12월 25일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처럼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 아닌 것은 여러가지 증거에 의해서 확실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성서가 침묵하고 있으므로 저희 역시 더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것이 불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필요하다면 하느님께서 말씀해 주셨을 것입니다. 오히려 하느님은 우리들이 그 분의 탄생보다 그 분의 죽으심을 기억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1장에서도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떡과 잔을 통해서 기억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관심은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매 주일날 나누는 떡과 잔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것은 우리를 위해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안식일은 토요일이고 저희들의 주일은 일요일입니다. 요사이 하나님의 교회나 제7일 안식일교회와 같은 이단에서 안식일을 지킬 것을 말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주일을 지킵니다. 주일은 바로 주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이제 주님을 믿는 저희들은 그 분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새로운 시작의 날이 바로 하느님과 함께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그 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이 영원한 매일 매일 안식일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이 주님께 매일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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