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활에 대한 성서의 정확한 가르침을 알고 싶습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신앙의 신비여!! | |||
작성자한창용 | 작성일2000-12-09 | 조회수2,186 | 추천수0 | 신고 |
불교에서는 환생이라하는 것을 인정합니다. 우리 천주교에서는 그것과 좀 다른 부활을 믿으며 그것에 대한 내용이 성서에 나타납니다. 엘리야가 세레자 요한으로 온 것이라든지 사도신경의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라는 구절이라든지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마르코 12:25) 부활한 다음에는 결혼하는 일도 없고 하늘에있는 천사같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육신의 부활이 아닌 영적존재로서의 삶이 아닌지요. 그리고 계시록에서는 천년왕국이 오기 전에 의인들이 그 왕국의 지배자로서 부활을 한다고 설명되고 있으며 요한복음에는 5장에 25절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때가 오면 죽은 이들이 하느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것이며 그 음성을 들은 이들은 살아날 터인데 바로 지금이 그 때이다. 29절"그 때가 오면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생명의 나라에 들어 가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단죄를 받게 될 것이다." 와 같이 악한이들의 부활이 나타납니다. 단죄받기 위한 부활로서 또한 예수님이 후에 고쳐준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이 있었는데 제자들이 그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난 이유는 누구의 죄입이까 자기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라고 묻는 데서도 전생의 죄로 그가 소경으로 태어난 것이다 라는 의심을 하는 제자들의 뉘앙스가 나타납니다. 루가 복음의 부자와 라자로의 대목에서 라자로는 세상에서 참혹하게 죽었는데 죽어서는 아브라함에 안겨 위로를 받고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이 부활하는지, 부활한 다음에 다시 태어날 수도 있는지, 죄로인해 불행하게 태어날수도 있는지 하는(지옥이나 연옥에 가지 않고)것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