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편을 읽다가 조금 이상한 구절이....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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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상훈 | 작성일2003-01-20 | 조회수2,293 | 추천수0 | 신고 |
시편 7장3절 야훼, 나의 하느님! 아무려면 제가 이런 짓을 했으리이까? 이 손으로 받지 못할 것을 받기라도 했다면 친구에게 선을 악으로 갚기라도 했다면,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를 살려 주기라도 했다면 원수들이 이 몸을 따라 잡아 밟아 죽여도 좋사옵니다. 창자가 터져 흙범벅이 되어도 좋사옵니다.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를 죽여야 한다는 말인지요 물론 그런뜻은 아니거 같은데...
혹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대답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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