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복음 11,24-26까지 보면 더러운 악령이 나갔다가 말끔히 치워진 집을 보고 다시 되돌아 온다는 내용이 이해가 안갑니다. 말끔히 치워졌다는 것은 깨끗한 몸과 마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지요.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