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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희준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23 조회수841 추천수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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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교회는 선택된 이들이 거치는 이러한 정화를 연옥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단죄받은 이들이 받는 벌과는 전혀 다르다. 교회는 연옥에 관한 신앙 교리를 특히 피렌체 공의회와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확정하였다.


교회의 전승은 성서의 어떤 대목들을1고린 3,15; 1베드 1,7. 참고하여 정화하는 불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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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옥교리는 공의회에서 확정을 지은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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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에서 우리는, 어떤 죄들은 현세에서 용서받을 수 있지만 다른 어떤 죄들은 내세에서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린토 전서 3.13~15))

13 이제 심판의 날이 오면 모든 것이 드러나서 각자가 한 일이 명백하게 될 것입니다. 심판의 날은 불을 몰고 오겠고 그 불은 각자의 업적을 시험하여 그 진가를 가려 줄 것입니다. 14 만일 그 기초 위에 세운 집이 그 불을 견디어 내면 그 집을 지은 사람은 상을 받고
15 만일 그 집이 불에 타 버리면 그는 낭패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신은 불 속에서 살아 나오는 사람같이 구원을 받습니다.
16 여러분은 자신의 하느님의 성전이며 하느님의 성령께서 자기 안에 살아 계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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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에서 용서받는 죄가 따로 있다고 하는 교리군요. 그게 연옥이라는 내용이 어디에 있나요? 그리고 연옥은 언제 어떻게 용서를 받는 것인지 알려주십시오. 제가 천주교시절에 듣기에는 죽은뒤에 일단 세례받은 천주교 신자가 머물게 되면서 얼마간의 시간후에 죄사함을 다 받은뒤 천국으로 올라간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제대로 알지못하는 부분이므로 이 말이 맞는지 아니면 어떤 것인지 알려주십시오. 카톨릭 교리서는 지금 볼수 없더라도 우선 님이 알고계신 부분을 알고 싶습니다. 또한 죄를 용서받는 때가 "심판의날"이라고 기록되어 있네요. 이것이 모든 신자들이 죽은 때를 지칭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계시록에 나온 마지막때를 나타내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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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전통에 대하여 겸손하지 못하다는 말은
자기 자신만이 홀로 드높다라는 것과 상통됩니다.
모든 교주들에게서 보여지는 공통점이지요.


교리(신앙)이란 전해 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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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생각이군요. 저는 제자신만을 홀로 드높다고 한적도 없고, 그런 마음을 가진이들이야 말로 지옥에 떨어질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무슨 교주라도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허허. 교리=신앙 입니까. 예수님이 오셨을 당시, 그들의 전통과 교리와 권위만을 중시하던 신학자들은 주님으로 부터 어떠한 말을 들으셨나요. 그들의 신앙을 칭찬하시던가요. 아니면 마태복음 23장 14절 처럼 독사들의 세대들에게 비난을 퍼부으셨던가요. 아참, 그리고 주님이 오시고 나서 그동안의 율법과 같은 교리들을 "이제 다 이루었다"하시며 끝내신것 아닌지 님이 알고 계신 것을 듣고싶습니다. 니콜라이파들도 전통교리만 따르던 이들로 성경에선 비난의 대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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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저와의 차이점입니다.

님은 말보회의 홈페에지에서 문장 그대로 복사해 그대로 베껴 대고 그것만이 마치 진리의 척도처럼 주장하였습니다.

 

저는 그러한 주장들을
가톨릭, 개신교를 가리지 않고 일일이 다 비교 검토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를 토대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위에서 드린 답변 역시 개신교들의 주장을 종합한 것이며 또한 가톨릭의 견해를 보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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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말보회 소속도, 그리고 지금은 천주교회도, 장로교, 침례교 등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답니다. 베껴온 글이 잘못되었다면 그것에 대한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면 되고, 제가 가진 생각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님께서 해명해 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가톨릭, 개신교를 가리지 않고 일일이 다 비교 검토해 보셨다고요. 대단하십니다. 그 많은 것을 얼마나 방대한 양을 하셨기에, 그리고 결과도 빨리 내신걸 보니 상당히 많은 자료를 가지고 계시며, 적절한 자료의 수집, 분석능력이 상당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님의 글에서 매우 좋은 자료들을 많이 얻을수 있어서 기쁩니다. 헌데 궁금한건 결론을 지을때 그 방향은 어느쪽으로 내리신 것인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개신교는 얼마나 많은 곳에서 모은 자료인지도 궁금하며, 님께서 제게 물어보시는 것의 역질문으로 "그 결론들과 주장은 얼마나 하나님의 뜻에 맞는것인지"를 여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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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주교회의 홈페이지(
www.cbck.or.kr) 문헌자료 편을 보면 가톨릭교회교리서가 있습니다.
인터넷 표시줄에 <천주교>를 치면 홈페이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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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 알고계신 것이었다면 더 간결하게 답을 받을수 있었는데 그점 아쉽지만, 들어가서 찾아봐야 겠습니다. 님은 알고 계신줄 알았는데. 그렇다면 다른 대부분의 신자들도 알지 못하고 있는지요? 어쨌든 카톨릭 교리서에 나와있으니 보라고 하신 말씀을 보니, 성경에 주님께서 직접 알려주신 주기도문과 달리 교리에서 만들어낸, 인간이 만들어낸 것인가 보군요.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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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인 타당성은 그야말로 학문적인 타당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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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만 들었을땐 정말, 저의 상식과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답변 문장인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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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파나 교단을 가리지 않고 주어진 자료들을 가지고 보편타당한 사실을 밝혀 내는 것입니다.
얼마나 이러한 작업을 충실히 하였느냐에 따라 권위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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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편타당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고 했는데, 답도 질문과 같이 하시네요. 그러한 작업을 충실히 안할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정할수가 없는... 보편타당이 애매모호 하다는것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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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성서학 분야는 개신교 가톨릭 할 것 없이 서로 공유하며 또한 협력을 하면서 이룩하여 왔습니다.

그 밝혀진 자료들을 가지고 각 종파들은 자기의 주장을 내 세울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증들 안에서 하느님의 뜻도 보다 분명히 드러나기도 합니다.
또한 하느님의 뜻은 이렇게 되어지도록 역사해 나가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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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학문으로 이해해야 하겠네요. 주장과 논쟁들로 이뤄지는 학문의 발전처럼 신앙도 그렇게 여겨지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학자나 계급적 종교 권위자가 아닌, 소위 말하는 평신도들이 스스로 성경을 읽고 그 뜻대로 행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안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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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요상한 교주들은
엄연히 자기들의 주장을 말하면서도 하느님 말씀 운운한다는 거지요.
그들의 말이 하느님의 말이란 것을 어떻게 입증하느냐 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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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한 교주들이 자신을 하나님인양, 메시아인양 떠드는 것 잘압니다. 계시록에 나온것처럼 '마지막때'의 '거짓 선지자'들이지요. 곧 지옥에 떨어질 그들입니다. 성경에 있지도 않은 말을 또는 필요한 구절만 곡학아세 하는 이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입증하는것은 오직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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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하느님의 진리가 있지요.

그 진리는 2000년간 변함없이(일부 교회 지도자들이 방탕하였다 하여도)
가르쳐온 교회 안에 필요하고도 충분한 만큼 있습니다.
저는 제 지식을 말하지 않고 교회의 가르침을 제가 남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법을 추려내어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간혹 잘못 설명하는 수도 잇습니다만

이럴때 올바른 지적이 있으면 즉시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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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십니다. 저도 님의 글에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또한 님의 자세에서 참 배울점이 많습니다. 이점은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지적은 언제든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부 교회 지도자들의 방탕을 이야기 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기 보단 인간들의 자신에게 이로운 생각들(정치,권력,돈등)로 인해 벌어진 역사적 과오들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것인가요?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가 필요하고도 충분한 만큼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것은 방탕한 지도자들을 만들어 내고 어떤것은 하나님의 진리가 충분히 들어있는지 구분하신 기준은 무엇이라고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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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면
보다 진중하게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우선 천주교회의 교리를 망라하여 가르치는 가톨릭교회교리서를 중심으로
성서, 교회사 등등을 정독하여야 하겠지요.


이곳에서 던지는 한두가지 화두들은 질문은 간단하지만 그것을 설명하는 내용들은 방대한 것입니다.
님의 힘으로는 찾지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님이 여지껏 지켜보신 특정 개신교사이트(뉴스엔조이)의 자유게시판에서
들꽃이라는 분과 다른 재침례교도, 개신교도들과의 토론을 다시 검색하여 읽어 보심이 그 차이점을 더 분명히 알게될 것이며

누가
같은 성경을 두고 변론을 하는 것이 더 타당한가 스스로 묵상해 보시면 쉬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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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떤 변론이 타당한지 스스로 묵상하여 알아내기는 쉽지 않을거란거 아실겁니다. 게다가, 이 방법은 무언가를 찾아내려하지만 들어가면 갈수록 보이지 않는 구름속이 되는 상황과 같게 됨을 압니다. 님도 주장과 논쟁이라는게 그런 것이란걸 잘 아실겁니다. 분명 님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진리는 반드시 존재하는데 말이에요. 무언가가 그 무언가가 (아마 사탄마귀겠지요) 우리를 하나님의 진리로부터 최대한 가리려고 할것이란걸 압니다. 그럴때마다 묵상보다는 저는 기도를 합니다. 그럴때면 빌립보서 4장 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라는 구절을 떠올리면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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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의 질문보다는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에 대하여 보다 깊게 공부를 해 보시고
그러면서 비교해 보셔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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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에 있는 분들은 카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깊게 공부하신 분들이 없는가요. 그리고 그들은 알 필요가 없는것은 물론 아니겠지요. 신자들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저 역시 평신도였던것처럼. 교리가 그렇게 공부해야 깊이 알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쉬운 방법으로 신부나 간단히 배운 천주교 교리만으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님의 말씀(교리=신앙)처럼 평신도들은 작은 신앙속에서, 카톨릭 교리를 그들보다 많이 아는 이들(성직자나 신학자들이 되나요)은 큰 신앙을 가지는것과 다름아니지않나요. 하나님은 모든이를 사랑하십니다. 모든이를 다 동등하게 보십니다. 의인이란 없고(성인) 누구나 동등합니다. 구약시대엔 제사장들이 있었으나, 예수님 오신이후 그런것들은 이미 다 이루고 맺으신 일들입니다. 양떼를 이끄는 목자의 역할을 도움주는 이들이 있을수는 있으나, 계급적이고 조직적이며 군림할수도 있는 지위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평신도 모두가 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누구나 다 큰 신앙을 가져야 함이 당연하니까요.
 그런점에서도 전 평신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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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누가 님에게 훈계조로 답변을 하던가요??^^
있다면 저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는 이미 님을 간간히 보아 왔기 때문에 좀 안타까워 그런 것이구요.
그 점은 용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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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감사드립니다. 안타까울 정도의 행동양식은 저의 잘못된 점입니다.
송동헌님을 비롯하여 여러 분들이 그런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역시 제 생각대로 천주교인들은 대부분 성품이 매우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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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말씀???그렇지요.
그런데 말씀은 어디에 있습니까???성서 안에만 말씀이 있습니까??? 성서가 그렇게 가르치던가요??

그리고 인간이 만들지 않은 교리가 있다는 겁니까??^^
성서 역시 인간이 번역을 한 것입니다.

대단히 중요한 것을 님은 혼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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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특성상, 인간의 사고와 논리는 불완전하고 진리에 가까워질뿐 완벽한 진리를 대변하진 못하는것을 님도 잘 아실것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성경안에서만 답을 찾아야 합니다. 적어도 주님께서 주신 말씀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니까요. 세상끝까지 내 말은 없어지지 않으리라는 주님 말씀처럼 주님께서 주신 말씀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교리... 인간이 만들었기에 불완전합니다. 그래서 수정과 보완, 변경이 잦지요. 그렇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생각과 멀어진 인간의 생각(어떤 목적성을 띤)이 충분히 개입될 만한 공간을 열어주고 말겁니다. 그것을 과거 로마 카톨릭의 역사를 보면 알수가 있을것입니다. 정치적 이유에서 만들어낸 여러가지 교리들, 그리고 그들로 인한 무고한 시민들의 학살, 그리고 돈과 부정부패에 몰두한 정치교황들이 행하던 언변들과 만들어낸 교리들도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과거에 있었다는것을 님도 잘 아실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도 말씀하지 못하실 것입니다. 지금 있는 교리와 교황의 뜻도 얼마뒤엔 수정해야 할 사항이 적쟎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때그때 다르게 변한다고 해야 하는것일까요. 과거에 살해된 수많은 이들은 하나님이 그때 잘못 생각하신 뜻으로 인한것이고 지금은 그 잘못을 하나님이 번복, 인정하고 계시리라는 생각이 될수 있는 것인가요. 
 이처럼 인간의 생각이 개입이 되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진리와는 점점 멀어지리라는 것을 짐작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로마 교황청의 명령과 교황의 교리에 대한 령들에 조금이라도 의존하고 있는 카톨릭에 있는 이들은 그점을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교황은 하나님이 정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교회 권력의 수장일 뿐입니다. 절대 하나님의 대변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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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가 초대교회부터 이어왔다는 것입니다.
가톨릭이 아닌 초대교회는 없습니다.^^

있다면 홀로 아시지 마시고 부디 진실을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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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가 언제 만들어 졌는지 어떤 진실을 가지고 있는지 후에 답글 올려드리겠습니다. 여기엔 너무 내용이 많아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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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이후 각 지역교회들은 저마다 충실히 성서를 번역하여 왔습니다.
후대에 이르러 성서의 고 사본이 발견되기도 하고
다시 그것을 검증하고 다른 자료들을 찾아보고 비교 검토하며 성서를 번역해 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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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바로 제가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올바른 원문에 가까운 성경, 그것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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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많은 사본들 중에서
말씀보존학회에서 사용하는 것만 진짜고 다른 것은 마귀가 변개한 것이라 자신있게 주장하는 말씀보존학회(말보회)라는 성경침례교 등의 무리들의 주장은

미친 주장이란 제 주장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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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말씀하시길 판단은 내가 (하나님)할수 있는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미쳤는지 아닌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님은 그들이 미쳤다는것을 주장까지 하시는군요..
하지만 저는 마귀가 일부러 혼동을 일으키려는 그 수많은 사본중에서 분명 하나님의 능력으로 올바르게 전해져오는 성경이 있을것을 분명히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님의 자료는 매우 큰 도움이 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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