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김희준님 착각하지 마세요.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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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한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30 조회수1,118 추천수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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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죄송하지만 참견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찌보니 내가 한 질문이 당신같은 자들에게 빌미를 준 것이 된 것 같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 신봉하는 집단하고는

가는 길이 다릅니다.

당신의 여기서의 행태를 저도 익히 보고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쩌다가 믿음보다는 사탄의 거짓말을 택하고 믿음을 배신한 자로서

하느님이 보시기에 불쌍한 자일 뿐입니다.

부디 여기서의 악행을 중단하시고 쓸데없는 참견을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나의 질문은 바로 당신같은 오류와 불신에 가득한 자들로부터 듣게 되는 질문으로서

가톨릭신앙을 지키는 차원에서 물어본 것이지 당신의 배반에는 전혀 관심이 없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당신같은 탕자에게도 하느님은 기다리시며 기회를 주시고 계실 것이니

그 점은 아시기 바라고 나의 질문에 당신의 사악한 잡소리는 사절하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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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나친 표현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본적 없는 이에게 더구나 천주교 신자이신 분이 그렇게 무턱대로 말씀하는것은 잘못된 행위임을 님께서 잘 아시리라 봅니다.

===> 전혀 지나친 표현이 없습니다. 본적은 없겠지만 이 공간에서 님이 행한 승냥이 짓과 분탕질을 익히 봐 왔기에 그런 표현을 쓰신 겁니다. 님이야 말로 '천주교 신자.,...'운운하며 약점 잡을 생각 마십시오.

님만 이 곳에서 나가면 모든 것이 해결된답니다. 아!~ 아닙니다. 님이 회개하고 성교회의 품으로 돌아와도 됩니다.

 


잘못 알고 계신점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먼저 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참견"이 아니라 누구라도 답변할수 있는것이며,
"제가 신봉하는 집단"은 우습게도 없습니다.

=====> 그렇지 않습니다. 님이 하신 것은 참견이 맞습니다. 좀 더 심한 말로 하면 재뿌리기입니다. 천주교 신자가 천주교에서 가르치는 바를 알고자하여 천주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어느 분을 지칭하여 질문을 했는데 반천주교의 사상에 물들어 있는 님은 답변할 자격조차 없는 것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이곳은 묻고 답하기란이지 자유게시판은 아니랍니다. 그런 헛소리 하시려면 차라리 자유게시판에 가시지요.

 


"가는길"이 다르다는건 무엇인지요. 누구는 지옥길로 가려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님은 지옥 길로 가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님이 신봉하는 집단이 있건 없건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랍니다. 그러니 님은 항상 본질은 보질 못하는 겁니다. 사소한 꼬투리 하나에 목숨걸고 달려드니 대화가 안 통하는 것이죠. 여기서 죄지을 시간이 있다면 독해실력이나 키우십시오. 님과 똑같은 주장을 늘어놓는 이단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 님이 어디서 요설을 듣고 왔는지는 몰라도 그들이 가는 지옥길과 님이 가는 지옥길이 다르지 않을테지요. 우리는 거룩한 어머니 교회가 가르치시는 영광의 길을 갈테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사탄의 거짓말"을 한 것이 무엇이지요.

=====> 님이 여기서 주장했던 요설과 대답을 하지도 못하고 대답을 할 수도 없는 것에 대해서는 회피와 주제돌리기 본질흐리기등으로 일관하는 것이 사탄이나 하는 짓입니다. 그러니 사탄의 거짓말이 과히 틀린말은 아니군요.

 


거짓증언이라면 저를 이단종파의 신봉자 내지 예전에 천주교인이었다고 우기는 사기꾼으로 여기는 것이
거짓증언 입니다.
===> 그것이 무슨 거짓증언일까요? 과거에 님이 천주교인이었건 아니건 그게 뭐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지금은 천주교인 아니죠? 지금은 배교자 맞죠? 그럼 된 겁니다. 그렇다면 님의 입에서 하느님에 대한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거짓 증언입니다.

 

 

 

만나서 증명 또는 실제 카톨릭 신부 친구들을 통해서 증명해주려고 해도 피합니다.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내가 천주교인이 아니었다는등의 거짓증언만 내놓을뿐,
증명조차 원하질 않고 있습니다.
성경을 잘 읽는다면서 하나님 앞에서 거짓증언 하는게 얼마나 무서운 짓인지 조차 모르는 분도 있습니다. (거짓은 마귀의 아비의 뜻까지도)
=====> 그런 말 백번 증명해도 소용없습니다. 님의 친구중에 천주교 신부가 백명이라고 하여도 님의 요설에 대한 책임을 져주지는 않습니다.

 

 

불신이라면 카톨릭 체제에 대해서입니다. 과거 올바로 믿는 신자들을 교황권 아래에서 무차별 학살한
그런 교황중심체제의 위험성에 대한 불신입니다.
=======> 전혀 그런 사실 없습니다. 하느님의 교회에 대해 요설을 늘어놓고 거짓증언을 하고서 구원의 확신이 있다니 우습군요.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님에게 지옥불만은 면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하기사 님이 요설과 괴변을 배운 집단은 가톨릭 교회를 거꾸러 뜨리지 않고서는 생존이 불가능하니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증거도 없이 떠들지 마십시오.

올바로 믿는 신자들을 언제 교황권 아래에서 무차별 학살했는지요?

그 올바로 믿는 신자들이 누군지 말해보시죠.

(아마 안들어도 뻔합니다. 과거 초대 교회부터 올바른 신자들이 박해받았다.....그런 류의 답이겠지요? 하도 들어서 귀에 인이 박혔네요. 사람 이름까지는 안 말해도 좋습니다. 언제 어느 시기의 어느 지방에서 어떤 사람들, 어떤 믿음을 가졌기에 박해를 받은 사람인지 말해주세요~~~말 못하면 님은 정말로 거짓말 장이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계급체제를 만들어 대리자로 삼아야만(하나님의대리자)
하나님에게로 가야 한다고 되어있지 않습니다.
=====> 성서 어디에 요한 1서가 성서라고 언급되어 있던가요?

성서 어디에 지옥이 어떤 곳인지 알려주던가요?

성서 어디에 삼위일체를 명시하던가요?

님은 차라리 도마 복음서를 신봉하는 게 낫겠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탕자"의 행위가 어떤건지 알려주실수 있습니까?

"사악한 잡소리"말씀하셨는데요

 그렇지만 제 생각에 님은 그런 험한 말을 쓰셔서 본인의 품위를 손상시킬 분이 원래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 사악한 잔소리 맞습니다.

 

 

제가 아는한 천주교 신자분들은 모두 친절하고 성품이 훌륭하신 분들이니까요.
하나님도 그런 착한 백성들을 사랑하십니다.

=====> 제가 아는 한 이단 신자들도 모두 친절하고 성품이 착하신 분들입니다.

다만 이단에 빠져 또라이가 되어서 불쌍할 따름이지요.

하느님은 그런 또라이들도 사랑하십니다. 구원의 문을 닫아 걸어 놓고 계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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