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포도원 일꾼 비유 의미?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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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화 | 작성일2005-01-09 | 조회수2,514 | 추천수5 | 신고 |
이 비유는 포도원의 주인은 하느님이시고 포도원은 밭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과 오늘날 성도들의 마음을 말합니다.
이 밭은 마음이 길밭이냐 돌밭이냐 가시밭이냐. 좋은 땅(옥토)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 비유에서 아침 9시에 일 하러 나가는 사람이나. 12시, 3시, 5시에 일하러 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 같이 한 데나리온을 주신 것은 세상의 이치로 볼 때는 이해가 안 됩니다.
오늘 날에는 노사분규감 입니다. 그러나 이 데나리온이 마태20:4에서 보면은 상당한 삯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이 상당한 삯이라는 헬라말로 dikaios 라는 말은 '디카이오쉬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하느님의 의로움, 즉 예수그리스도를 의미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이 중요하나 성도들은 하늘나라 가는데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9시에 일하는 사람이나, 5시에 일하는 사람이나 한 데나리온을 주셨던 것입니다.
천국 가는데는 그리스도 한 분이시면 되는 것입니다. 두 데나리온을 주시라고 하시면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두번 오셔서 두번 죽으셔야 합니다.
여기에서 데나리온은 돈으로 말은 했지만 이 데나리온은 예수그리스도를 상징 하기 때문에 일하는 시간에 관계없이 다 같이 한 데나리온씩 주셨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을 믿고 만나야 하늘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되는 것도 그리스도를 먼저 만나는 사람이 첫째가 되는 것입니다.
이 비유에서 9시에 일 하러 밭에 나가는 사람들은 바리사이와 율사들이고 5시에 일하러 나가는 사람들은 사도들이고
오늘 날의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시는성도들 입니다.
예수님을 못 만나면 사랑이 없고 기쁨이 없고 평화가 없기 때문에 더 달라고 요구 합니다.
마태 복음 13;44~46에서는 하늘나라를 진주와 보물로 비유해서 세상에서 진주 보물이 귀한것 처럼 천국가는데는 예수님이 귀한 진주이고 보물인 것입니다.
마태 2:10 에서 동방의 세 박사인 발달살과 멜큐올과 가스발등이 어린 예수님께 황금(만왕의 왕을 상징함)과 유향(신성을 상징함)과 몰약(예수님의 인성을 상징함)을 예수님께 바치셨던 것도 같이 묵상해 보시면 큰 은혜를 받을수가 있을 것입니다.
복음의 밭인 성경을 읽으면서 상당한 삯인 예수그리스도를 복음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입니다.
마태21:33~42 을 보면은 포도원 소작인의 예화가 나옵니다. 마태복은 20:1~16에서 포도원 주인의 비유에서 9시,12시,3시,5시에 을 한 사람들에게 똑 같이 한 데나리온씩을 하느님께서 일꾼들에게 주셨던 것입니다.
이 뜻은 세상에서 농사를 지어서 소작료를 바치는 것처럼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열매(성령의 열매)를 맺은 사람들이 농사를 지어서 소출을 받칠수가 있습니다.
열매가 없는 사람들은 바치고 싶어도 소출인 사랑이 없으므로 하느님께서 보낸 예언자들을 죽이고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마저 십자가상에서 죽었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영적으로 하느님께 바칠 성령의 열매가 없으면 우리들의 입에서 나가는 말로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느님께 바칠 열매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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