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세기 질문이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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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성만 | 작성일2005-01-14 | 조회수1,944 | 추천수0 | 신고 |
창세기 23장 11절 부터 18절 구절이 이해가 안돼서요 이렇게 글남깁니다. 밑에 구절에서 하느님의 말씀인데 천사의 말로 성서 편집과정에서 잘못쓴것 아닐까요? ^^
내용은 이렇습니다.
야훼의 천사가 하늘에서 큰소리로 불렀다 "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 " 어서 말씀하십시오," 아브라함이 대답하자 야훼의 천사가 이렇게 말하였다.
"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아라.머리털 하나라도 상하게 하지 말아라. 나는 네가 얼마나 나를 공경하는지 알았다. 너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마저도 서슴지 않고 나에게 바쳤다."
아브라함이 이 말을 듣고 고개를 들어보니 뿔이 덤불에 걸려 허우적 거리는 숫양 한마리가 눈에 띄었다. 아브라함은 곧 가서 그 숫양을 잡아 아들 대신 번제물로 드렸다. 아브라함은 그곳을 야훼 이레하고 이름 붙혔다. 그래서 오늘도 사람들은 "야훼께서 이 산에서 마련해 주신다" 하고 말한다.
야훼의 천사가 또 다시 큰소리로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네가 네 아들, 네 외아들 마저 서슴지 않고 바쳐 충성을 다하였으니,나는 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 이는 내말이라, 어김이 없다.
나는 너에게 더욱 복을 주어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같이 불어나게 하리라. 네 후손은 원수의 성문을 부수고 그 성을 점령할것이다.
네가 이렇게 내 말을 들었기 때문에 세상 만민이 네 후손의 덕을 입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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