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마태오 복음과 요한 복음서...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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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민 | 작성일2005-02-07 | 조회수1,076 | 추천수0 | 신고 |
부족하나마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성서의 저자... 성서(글로 쓰여진)에 그 저자 이름이 써있지 않으니...자세히 아는분은 오직 하느님뿐이실것입니다. 그러나 오랜 전승과 성전(입으로 전해진) 마태오 복음과 요한 복음은 마태오 사도와 요한 사도가 썼을 것으로 봅니다.
2. 막달라 여자 마리아 막달라 여자 마리아에 대해서는 1167번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그녀는 성모 마리아처럼 계속 예수님의 뒤를 따라갔고, 예수님이 돌아가실때는 십자가 밑에 서 있었죠. 막달라 여자 마리아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살리신 나자로와 마르타의 동기이며,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눈물로 발을 닦았던 그 회개한 창녀라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서 있었고, 예수님의 부활을 처음으로 목격한 여자라고 합니다.
3. 예수님께 물컵(물수건)을 드린 여자. 우리가 늘 십자가의 길에서 만나듯...베로니카라는 여인이죠. 성서에 나온대로이고, 그 이상은 거의 성전에 의해 전해진 것입니다. 수녀라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초대교회이후에 3-4세기가 되어서야 은수자들이 생겨났고, 그들이 모여 회를 이루며 수도회가 발전했으니...예수님이 살아계실때 수녀가 있었을리 없습니다. 어쩜 예수님을 위해 울던 예루살렘 여인들(부인들) 중 한명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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