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서에서 숫자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자주 사용합니다.

예를들어서 4와 관련된숫자로 40,400,4000 즉모세가 미디안으로 40년간 피신하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에집트에서

구하여 40년간 헤메이는등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여년간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하는것등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시아를 기다린 기간이 4000년등 그래서 성탄 노래 483은 4천고대하던 등으로 시작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스라엘백성들은  열둘(12) 셋(3) 열(10) 등 숫자의 의미를 많이 이용합니다.

신약에서도 3, 4, 6,7, 12 등 여러군데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의미는 상징적인 것이지 사실적인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조금만 예를 들어서 말한다면 3이라는 숫자는 하느님과 관련된 의미를 이야기 할때 즉 "3위일체"  3일만에 부활, 이번주간을 성주간이라고 하고 특히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를 성삼일이라고 하는등등  십계명에 대해서도 하느님과 관련된 계명은 1, 2, 3번으로 우리는 이부분을 상삼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4라는 숫자는 기다림 , 인내,등 여러의미로 사용하였고 주로 우리 인간들과 관련된 비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숫자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마시고 오히려 숫자에 의미를 둔다면

예수님은 하느님이므로 30년간 준비하시다가 3년간 공생활을 하시므로서 33년간의 이세상 삶이 더 합당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