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최후의 만찬...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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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05-09-13 | 조회수1,235 | 추천수0 | 신고 |
+ 찬미 예수님.
그리스도가 수난하고 죽으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같이 가진 그리스도 최후의 식사를 전통적으로 일컫는 용어이다. 이 때 그리스도는 성체성사를 세우셨다. 공관복음서들은 만찬의 준비와 제자의 배반 예언, 그리고 성체성사의 성립에 대하여 전하고 있으며(마태 26,17-29, 마르 14,12-25, 루가 22,7-38), 요한복음서는 그리스도가 제자에게 남기는 최후의 말씀들을 매우 자세히 전하고 있다. 그러나 성찬식(聖餐式)을 세우셨다는 언급은 없으며 서간성서들 가운데 2고린토 11,23-25에 성찬식에 관한 언급이 나타난다. 최후의 만찬이 이루어졌던 날이 언제인가에 관하여 공관복음서와 요한복음서는 각각 다른 견해를 보이는 듯 하나 전통적으로는 공관복음서를 근거로 하여 과월절을 준비하기 직전, 즉 과월절이 시작하는 목요일 저녁으로 믿어져 왔다.
사전에 있는 내용을 전해드리며....
우리들은 미사를 드리며(참례) 성찬의 전례에서 최후의 만찬을 재현함으로서 그리스도의 희생과 부활과 희망을 기리며 성체를 모시며 우리곁에 현존하심을 사랑안에서 함께합니다.
성삼일 전례에서 우리들은 최후의 만찬을 함께 하면서 체험으로 알게합니다. 미사와 전례에의한 우리들의 신앙을 많은 분들이 부러워한다는 사실을 되새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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