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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화 쪽지 캡슐 작성일2005-09-14 조회수861 추천수5 신고

고린전서 7;36~37

고린전서 11:1~11

고린전서 14:34~35

 

좋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육안으로 보실 때는 세상의 결혼을

생각하시겠지만 한 차원을 높여서 영차원으로 보셔야

이 문제가 이해하시기 쉽습니다.

 

창세기2:24을 보시면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한 몸을 이룬다고

하셨습니다. 육안으로  보시면 이스라엘 사람들의 결혼을 얘기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자(신부)가 친정의 부모를 떠나 신랑의 집으로

시집을 가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의 결혼은 남자가 신부의 집으로 가서 칠 일간의

결혼 초래를 지내고 남편의 집으로 가는 것이 이스라엘의 결혼의 관습이엇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구원의 뜻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남자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의미하고 여자는 교회인 신부

즉 성도들을 의미하며 부모는 아버지는 성부, 어머니는 천상예루살렘을

상징합니다. 마태19:4~5, 에페소서5:31을 보시면 더욱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남자는 그리스도이고 여자는 교회라고 되어있습니다.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인 성도들입니다.(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참조)

고린도 전서 7:36~37에서 육적으로 볼 때는 당사자들인 처녀들의 의사를

존중하라는 것이고 재혼 문제도 당사자들의 의견을 존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그리스도와 성도들의 결혼을 말하며

 즉 그리스도와  우리들이 한 몸을 이루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남편인 그리스도와 한 몸이된 결혼을 하는  것이 더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11:1~11 미사 전레 때 취할 태도입니다. 즉 여자들이

미사보를 써야하는 이유는 여자들이 머리에 금 은 으로 된 가채를 머리

꽂은 것은 사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치를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여자 들만 미사보를 쓰셨던 것입니다.오늘 날  미국등의

국가에서는 미사보를 쓰지 않고 미사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머리는

남편이라는 말씀은 영적인 남편인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수녀님들도

머리를 가리는 것은 사치를 하지 않으시겠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부자들의 부인들은 머리에 값진 진주나 보석으로된 가채를 머리에

꽂았기 때문에 여자들에게 미사보를 쓰게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여자들도 머리에 진주 보석으로된 가채를 쓰지 않는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14:34~35에서도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남편에게

물어 보시오라는 말씀도 영적인 남편인 그리스도께 물어보라는

뜻입니다.   영적으로는   예수님은 우리들의 신랑이고 남편이며

우리들 모두 남자나 여자나  성도들은 예수님의 신부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만을 남편으로 믿게되면 순결한 처녀들이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믿고 유대교도 믿고 회교도 믿고 양다리를

걸치게 되면  이것이 영적인 간음입니다. 또 야고보서4:4에서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과 짝짝꿍 하는 것이 간음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남자는 예수님을 상징하고 여자는 율법 즉 육에있는

사람들을 상징합니다.또한 여자는 하느님의 백성인 성도들을 상징합니다.

육안으로 보실 때는 세상의 부부를 말씀하시지만 성경에서는 언제나

 남편은 예수님으로 보시고 성경을 읽으시면 큰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결혼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2001년12월 16일에

구로 3 동 천주교회 본당 게시판에 글을 써놓은 것이 있습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656번 <결혼 이야기>  작성자  ID ireneus

성명 박민화

 

고린도 전서7:37그러나 결혼하지 않기로 마음을 굳히고, 반듯이

결혼해야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욕망을 제어할 줄 아는 이는

약혼녀를 그대로 두기로 마음 먹었다면 그는 잘하는 사람입니다.

고전7:38 결혼하는 이도 잘하는 사람이지만 결혼하지 않는 이는

더 잘하는 사람입니다. 이 말씀은 문자 그대로 보면은 말이 아니되며

이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약혼녀는 헬라말로' 파테노스'

라는 말로서 마태1:23에서는 동정녀라고 번역을 했고 마태25:1에서는

처녀라고 번역을 했습니다.약혼녀는 처녀를 말합니다. 이사야서54:1

에서는 산고를 모르고 애기를 낳아보지 못한 여자가 애기를 낳아 본

여자보다 많다고 했는데 결혼을 하면 95%는 아기를 낳는 것입니다.

이세상의 이치로는 맞지 않는 말입니다.여기에서 영적으로  보면은

여자는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을 의미하며 남자는 야훼 하느님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야훼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해서

소박을 맞았지만 신약에 와서 예수님을 영적 남편으로 받아들여서 말씀의

자녀로 많이 태어 날 것을 예언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의 자녀들을 낳는 사람들이 적다는 것입니다. 마태24:19을

보면은 종말에 임신하고 갓난 아이를 갖인 여자들이 화가 있다고

했습니다. 임신하고 아기를 낳는 것이 하느님의 창조 사업에

협조하는 일이며 축복을 받을 일입니다.(창세기1:28 자식을 낳고)

여기에서도 문자로 보면은 이치에 맞지가 않는 것입니다.

유다교인 율법을 믿고 있는 사람들을 임신했다 하고 유다교의 입교해서

새신자 되는 사람들을 어린아기 라고 합니다.우리들은 예수님을 믿고

갓난아기로 태어난 것을 어린아이 차원 믿음이라고 하고 말씀으로

더욱 성장해서 자라나면은 자녀가 되고 성년이 되는 것을 요한복음

차원이라하고 더욱 영적으로 성장해서 신부차원으로 되는 것이

묵시록인 계시차원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 때는 예수님은 신랑이고

성도들은 신부인 처녀즉 약혼녀가 되는 것입니다.육적으로  결혼을

시키는 것도 무방하나 독신생활을 원하면 결혼시키지 않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하시는 것은 육적인 결혼보다는 영적인 결혼 즉 예수님과

결혼하는 것이 더욱 좋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바오로사도,요한사도,

루가사도는 결혼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성직자나 수도자들은

세상의 결혼을 포기하고 예수님과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예수님만 믿고 다른 신들을 믿지 않으면 순결한 처녀들이며

세상의 결혼과 관계없이 영적으로 독신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믿고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간음하는

사람들이라고 말 하는 것입니다.여기에서 볼 때 육적으로는 결혼

여부는 당사자인 쳐녀들의 권리이며 결혼 적년기를 지난 처녀들을

적당한 대우를 하라는 권고이지만 영적으로는 육적으로 결혼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영적으로 예수님과 결혼하는 것이 더욱

좋다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결혼은 육적인 결혼을 통해서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성체가 되는 결혼을 의미합니다.임금님의 아들 혼인잔치

마태22:1~15, 가나혼인 잔치 요한2:1~12,  어린양의 혼인 잔치

묵시록19:5~10 결혼을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성체가 되는 이야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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