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궁금합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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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화 | 작성일2005-10-18 | 조회수1,420 | 추천수6 | 신고 |
숫자의 상징적 의미
성경에서 하느님께서는 문자와 숫자와 색깔로 하느님의 뜻을 전달 하십니다. 성경에서 4라는 숫자와 40 라는 숫자와 400 이라는 숫자와 4000 이라는 숫자들이 나옵니다.
4와 40과 400 과 4000는 뜻은 같으나 차원이 다릅니다. 성경에서 1,2,3,4,5,6,7 의 숫자의 뜻을 알아야 성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므로 1~7까지 숫자가 갖는 뜻을 간략하게 설명 하겠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에서 천지창조하는 날짜를 통해서 쉽게 숫자안에 있는 뜻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창세기 1:3에 첫째 날에 빛을 창조하는데 이빛은 육으로 볼때는 빛이지만 영으로 볼 때는 진리의 빛으로서 예수님이 빛이고 말씀이 빛입니다.
둘째날에는 하늘위에 물과 땅위에 물로 갈라집니다. 그래서 심판을 의미 합니다.
셋째 날은 뭍인 땅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3일은 부활을 상징합니다.
넷째 날은 해, 달, 별을 창조하고 기다리는 기간입니다.
다섯째 날은 공중의 새와 바다에 물고기를 창조하시고 번성하라고 하셨으므로 번성을 의미하고
육 일째는 가축과 사람을 창조했으나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으므로 짐승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칠 일째는 천지창조 하시고 야훼 하느님께서 안식에 들어가신 것이 천국입니다. 그리고 성경 전체에서 이 숫자를 통해서 하느님께서 전달하고자 하시는 뜻을 묵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또한 색깔로도 하느님의 뜻을 전달합니다. 미사 때 신부님이 입으신 제의를 보시면 연중미사 때는 녹색을 입으신데 이 녹색은 영원한 생명을 의미하고, 홍색은 순교를 의미하며 피를 의미합니다.
자색은 사순시기(40일)와 대림시기(4주일)에 입는데 이 자색은 죄의 회개를 의미합니다. 백색은 부활영광을 의미합니다. 대림시기 때
네개의 초를 켜는데 대림첫주때는 짙은 자색의 촛불을 켜는 것은 구세주를 기다리는 인류들의 죄가 많은 것을 의미하며
둘째주일은 옅은 자색
대림셋째주일은 장미색인데 이장미색은 희망을 의미 합니다.
대림 넷째주일은 백색입니다. 우리가 4000년을 기다리고 기다렸던 것입니다 .
성탄때의 복음은 매년 요한복음1:1~18인데 예수님은 말씀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고 말씀을 읽을 때마다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하며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이시고 나의 왕이시다고 고백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성경안에 있는 문자와 숫자와 색깔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은 예수님은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구세주 예수그리그도라는 것을 깨달아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는 사랑의 메시지이며 생명의 책이며 구원의 책입니다.
1 이라는 숫자는 빛,영,말씀을 상징 요한8:12, 시편119:105, 묵21:22~24, 창세기1:3
2 라는 숫자는 하늘과 땅이 갈라짐 ,나눔,심판 을 상징함. 창세기1:7 두천사(창세기19장) 12 지파 12사도 1 이라는 말씀으로 심판해서 갈라져서 선택된 것이 12지파이고 12사도라는 뜻입니다.
3 은 부활,뭍(땅)이 생김을 상징함 창세기1:9~10,요나2:1,마태16:21 세천사(창세기18장) 3일째 예수님의 부활, 삼일째 물을 포도주로 만드심. 요한복음2:1~12
4 는 기다림과 전체 상징 예수님이 40일 단식하심(마태4:2),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40년 생활, 전체상징, 네거리 마태복음22:9 동서남북
5 는 번성을 상징 창세기1:22~23 , 빵 5개와 물고기 2 마리로 5000명 을 먹이심. 큰 물고기 153 마리 요한21:11
6 은 짐승을 상징함 창세기1:24~25,묵시록13:18,루가16:28,요한4:18, 묵시록13장19장 6 이라는 숫자는 불안전한 숫자이며 짐승 사탄을 상징함. 묵시록에서는 네로황제를 666라는 숫자로 표현했습니다.
7 은 완성 천국상징함 창세기2:3,묵시록7장.14장.21장 일곱교회(영) 일곱등경 (예수님 상징) 창세기1:1~2:4에서 천지창조후 7일째 안식에 들어 가는데 여기서 7일이 안식일이고 천국인 것입니다.
※ 차원에 따라(열매에 따라) ※
공관복음 10단위 (심안차원-70인제자) 12지파,12사도 요한복음 100단위 영안차원 마태8:5,백부장
묵시록 1000단위 계시안차원 베드후3:8 마태16:10 마태14,3
묵시록7:1~9, 출애18:21~22,천부장,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2베드 3:8을 보면은 주님께는 하루가 천년과 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습니다. 라고 했는데 육의 눈으로 볼 때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차원인 영차원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느님이므로 주님 안에서는 1일이 천년과 같다는 것은 사랑은 현재 뿐이며 알파요 오메가의 하느님이며 시작도 끝도 없다는 뜻입니다.
1 일에다. 열매(ㅇ)하나 더 맺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1 은 육차원에 있는 사람, 10 은 공관복음 차원에 있는 사람, 100 은 요한복음차원에 있는 사람, 1000 년은 계시차원에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마태8:5~13을 보면은 백인 대장의 신앙 고백이 나오는데 100 이라는 숫자도 요한복음 영차원에 있는 믿음의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미사중에도 "한 말씀만 하소서 내 영혼이 곧 나으리다." 라고 신앙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요한복음인 영차원으로 된 사람들이 기도를 했을 때 기도의 응답이 빠를 것입니다. 마지막날도 육안으로 볼 때는 육이 죽는 날이지만 영으로 볼 때는 예수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육인 심령이 죽고 우리들이 영이 그리스도 하나가 된 영으로 부활해서 사랑의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차원이 높아질 때 또는 열매가 맺을 때마다 10단위씩 높아집니다. 마태13:23에 '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맺는다고 했는데' 100 배는 요한복음차원의 믿음이고, 60 배는 공관복음 차원의 믿음이고, 30배는 구약차원의 믿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문자로 전달하고 숫자로 전달하고 색갈로 표현을 하는데 성경을 읽으실 때 성경의 문자 안에 있는 영적인 뜻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숫자로 나타내는 뜻도 알아야 성경을 아는데 중요합니다.
성경을 볼 때는 숫자가 상징하는 그 영적인 뜻을 깨달았을 때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4 라는 숫자는 기다림과 전체(온세상)를 상징합니다.
그러나 4 라는 숫자에서 한 차원을 달리 할 때 40 이라는 숫자가 되며 또 한 차원을 달리 할때 400 이라는 숫자가 되는데 구약에서는 1단위(육차원), 공관복음에서는 10단위(심안차원), 요한복음에서는 100 단위(영차원), 묵시록에서는 1000 단위(계시차원)로 성경에서 나타나 있습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40년간 생활하고, 예수님이 40일간 단식하고(마태4:2), 공생활을 시작하고 마태5장~7장에서 산상설교를 하셨던 것입니다. 모세는 모리야산에서 40일동안에 십계명을 받았으며 대림4주간도 성탄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예비하는기간이다.
이 때 대림초 4개를 켜는데 이 대림초 하나가 천년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4개의 초는 우리들이 4천년을 기다려서 창세기3:15에서 하느님께서 약속해주셨던 메시아 이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을 상징함으로 매년 대림절 때 미사중에 대림초를 켜놓은 것입니다.
창세기1:14에서 창조 4 일째날에 해, 달, 별을 창조했으며 요한복음11:17에서는 나자로가 무덤에 묻힌 지 나흘이나 지났다고 하고 대림 4 주간도 성탄을 기다리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성서에서 40 일이라는 숫자가 많이 나오는데 준비하고 기다리는 기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숫자의 상징 의미를 하나더 보시면 구약에서는 12 지파 신약에서는 12 사도,70인 제자, 묵시록에서는144,000명(묵시록7:4)으로 나오는데 이 '144,000' 이라는 숫자는 구원받는 성도들의 숫자를 의미합니다. 이런 숫자에도 하느님의 뜻이 있으며, '666' 이라는 숫자는 짐승을 상징하는 뜻이 있습니다.(묵시록13:18) 요한복음 21:11을 보시면 큰 물고기 153마리를 잡았는데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 153마리
큰 물고기 중 153 이 상징하는 뜻이 무엇일까? "예로니모 성인은 갈릴래아 호수가에 살고있는 물고기의 종류가 153 가지라고 해설을 하셨고,
아오스딩 성인은 153은 1 부터 17(=10+7)까지의 수를 모두 합한 것으로 충만 함을 나타는 상징적 숫자다." 라고 200주년 성서해설(ㄷ)에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면은 1 은 말씀을 상징하고 3은 부활을 상징하며 5는 번성을 상징해서, 즉 하느님의 말씀으로 부활해서 번성한 성도들은 그물에서 빠져나가지 않고 구원받은 성도들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숫자를 모르면 묵시록에서는 성경이 풀어지지가 않는 것입니다. 1260일 '묵시12:6 한 때, 두 때, 반 때, 7년 대환난 등' 이런 것을 다 숫자로 표현했으므로 성경에 나오는 숫자를 모르면 다니엘서와 묵시록을 이해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1부터 7까지의 숫자가 상징하는 뜻을 많이 알면 많이 알 수록 성경을 영으로 깨닫는데 필요합니다. 그래서 1에서부터 7까지를 중요한 것만 설명을 했습니다.
성경책 안에 있는 문자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숫자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색깔로 표시된 것에서 하느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미사 때 신부님이 입으신 제의 색 즉 녹색, 홍색 ,백색등도 뜻이 있으며 이사야서1:18을 보면 죄가 진홍 같이 붉어도 눈과 같이 희어지고,너희 죄가 다홍 같이 붉어도 양털 같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성경보는데 이 숫자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이해함으로서 큰 은혜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숫자 전체를 서로 나눔의 차원에서 다 설명을 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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