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이 몇가지 있어서요....

1. 예수님의 12제자는 결혼을 하였는지요?

2. 구원의 신앙은 개신교의 교리와 어떻게 다른가요?

    며칠전 저에게 구원의 신앙은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속에서 형성이 되는 것이지

    그 사이에 다른 어떤것이 개입이 되어서는 않된다는 말을 개신교 신자를 통해서

    들었습니다...집에와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그말이 맞는것 같아서요

    저희 카톨릭에서는 성모송이나 그밖의 기도를 통하여 성모님이나 그밖의 성인들에게

    우리를 위해서 기도를 해 달라는 기도를 하는데 이것이 성서속의 구원신앙에 합당한

    것인지 스스로 혼란이 와서요...꼭 알려주세요

3.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드리는것은 성서의 교리와 일치하는 것인지요?

    또한가지 개신교에서는 개인이 기도로 하느님께 죄를 고백하며 기도를 드리고 회개를 하면

    모두 용서를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 카톨릭에서는 그렇게 하면 용서가 되지 않는 것인지요?

    고해성사를 통하여 신부님께 권면을 받아야 죄가 용서되는 것인지요?

    성서속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을 위하여 대속의 의미로 죽으심으로 인간의 많은 죄를

    모두 사함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죄를 고백함 없이 본인이 스스로 기도로써 죄를 회개하고 고백을 하면 용서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어느것이 맞는것인지요?....신앙생활을 하는데 많은 혼란이 오는것 같아서요

    개신교에서 말하는 이와같은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말을 해 주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꼭 답변을 주신다면 제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