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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묻고답하기
| 제목 | 다윗을 후예들을 보고...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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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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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1-02 | 조회수1,302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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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KBS TV 다윗의 후예들이란 프로에서 주장하기를 마리아는 동정녀가 아니었으며, 예수님 사후 30~40년 후에 씌어진 성경들에는 예수님의 형과 동생도 등장한다고, 또 기독교가 탄생하고 지금처럼 번성하게 된 것도 그 가족들의 공이라고, 또 더 부각시키기 위해 인성을 배제(그 가족력을 삭제, 마리아를 동정녀로), 신성을 점점 강조하는 과정에서 애초의 성경과는 다른 모습의 성경으로 전해져 오게 되었다는 요지였습니다. 설명해주세요. 머릿속이 혼란스럽습니다. 지금 여기 살고 있는 아니 그 이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적어 전해져 내려온 것이 성경이 아니라 인간들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첨가와 삭제를 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성경이라는 얘기인가요? 기록상으로 현재 남아 있는 고대 성경을 보면 그렇게 나와있다고 TV에서는 말하던데... 지금 울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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