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마태오 복음16장19절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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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심 | 작성일2006-01-11 | 조회수1,985 | 추천수4 | 신고 |
찬미 예수님
묵상한 것을 나눔차원으로 말씀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기적을 통해서 당신이 메시아이시고 그리스도라고 보여 주시면서 믿으라고 하시지만 사람들은 기적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고 그 기적에만 매여 있으니까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의 반응상태와 당신의 정체성의 반응을 물어 보십니다. 그때 시몬 베드로가 베드로 안에 계신 성령께서 비추어 주심으로서 깨닫고 (마태16,16)"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메시아 고백을 합니다.
우리들도 성령께서 비추어 주어야 신앙고백도 나오고 회개도 하고 용서도 하게 됩니다. 그때 베드로(바위)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하늘나라 열쇠와 매고 푸는 권한을 주십니다. 하늘 나라는 예수그리스도이시고(마르1 ,15) 하늘 나라 열쇠도 통치권(권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공관복음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이시고 요한복음에서는 말씀이시고 베드로 사도에게 말씀을 맡기고 교회를 맡기는 것입니다.
묵시록1,18 ;묵시록3,8 땅에서 푸는 것은 땅도(마태13장)육차원으로 보면 그냥 땅이지만 영차원으로 보면 우리들의 마음을 상징 합니다.
그래서 땅에서 푸는 것은 (묵시록5,1~5)열쇠로 하늘이 열리는 것처럼 말씀이 열리는 것이 천국이고 땅(율법=미움.시기)에서 매여 있던 것이 풀어지고 하늘(영=사랑)에서도 풀어지는 것입니다.
이럴 때 하늘에서와 같이 땅 (내마음)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하고 기도 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끼리 잘못한것 섭섭한것 용서해주고 화해 할 때 말씀성취로 교회에서는 고백성사 때 이 내용이 이루어집니다. 무자비한 종 비유에서(마태18,23~35)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어떤 왕이 종들과 셈을 밝히려는 밝히려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왕은(하느님)을 상징하고 셈을(원문에는 호 로고스 )말씀심판이고 (요한복음12:48)밝히려는 것과 같습니다. 만달란트 빚진 종은 나를 상징합니다. 나는 하느님께 만달란트나(원죄)되는 빚을 졌다가 탐감을 받았는데 백 데나리온 빚진종(작은 허물)을 용서해 주지 않는 것을 하느님께서 나를 용서해 준 것을 예화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면서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상대방의 허물을 무한대로 용서해 주라는 것입니다
만달란트는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액수이고 백 데나리온은 성인 노동자의 백일간의 금액입니다.
우리는 세례 때 만달란트(원죄.본죄)나 되는 엄청난 큰죄 (사랑의빚)을 탐감 받았기에 백데나리온( 빚진종)우리들끼리 잘못한 죄입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있는 그대로를 서로 인정해주고 존중해주어야 하는데 가족이나 친척들 이웃들 교회에서 봉사할 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고 받고 오해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이럴 때 서로 화해하고 용서해주어야 합니다. 많이 용서하면 용서 할 수록 내마음도 편안해지고 기뻐집니다. 하느님께 많은 용서를 받고 사랑의 빚을 갚는 것입니다. 내가 상대방의 잘못한것.섭섭한것 용서를 안해주면 내 안에 미움이 있기 때문에 하느님과 내가 일치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나에게 잘못한 것을 용서해 주어야 하느님은 사랑이시므로 사랑의 하느님과 내가 하나 되는 것이고 "주님의 기도"에서 우리도 빚진 이들을 용서했듯이 우리 빚을 용서하소서 하고 "주님의기도"를 바치는 것입니다. 용서는 비지니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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