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경도 문자로 보시면 난해의 구절입니다. 차원을 영차원으로 보시면 이해가 되는 성경입니다.  

먼저 물이 없는 곳이라는 뜻은 물이란 이스라엘 사람뿐만 아니라 인류 전체가 물이란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음료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물을 생수 또는성령(말씀)으로 상징합니다.

물론 성령을 상징하는 것은 바람.불.물 특히 생명수의 강으로 표현을 합니다.

여기에서 물이 없는 곳이라는 뜻은 예수님을 믿다가 육으로 돌아간 사람을 의미하며

 바르바로 신부님의 저서인 마태복음주해서에는 믿음이 약한 사람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날에는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지만 기복신앙으로 살 아 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곳이나 집은 사람들의 육체 안에 있는 마음을 상징합니다.

나의 마음에 예수님이 말씀으로 자리잡고 있지 않으면 더러운 영이 내 마음에 재침입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이나 악령을  육체 안에 있는 마음 안에 머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마음에 성령이 계시면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됩니다.

고린도전서6:19 ,성령이 아니 거처하면 악령이 거처하는 육신의 장막이 되는 것입니다.

고후5:1~4 우리들의  마음 안에 성령도 악령도 거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말씀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느님께서 보호해주시는 것입니다.

물론 이스라엘에 있는 사해의 물이나 강물이나 바다의 물은 육을 상징합니다.

교회에서 쓰는 성수는 성령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홍해를 건너서 광야에 이르렸을 때  광야에서 우물 물을 발견했을 때 생명수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래서 물은 성령을 상징하고 우리들의 영혼의 구원의 샘물인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들을

영혼을 구원해주시는 샘물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은 예수님을 상징하고 예수님은 성령이고 말씀이시기 때문에 물이 없는 사람

즉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으로 우리 안에 자리를 잡지 못하는 사람은 악령이 재침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칠성사를 일 곱개의 수도 꼭지로 설명을 하십니다.

수도꼭지를 틀때마다 생수가 나오는 것처럼 칠성사를 

통해서 하느님의 은총(은혜=하느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러운 영도 헬라말로 아카다르토스 인데 영어로는 unclean 이라는 뜻이고

여기에서아(a) 라는 뜻은 영어로 not 즉 아니다라는 뜻이고 카다르토스 는 깨끗하다는 뜻입니다

영은 프뉴마 인데 영이라는 뜻입니다.

마태16,23 에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하시는 것도 베드로의 마음이 사탄 이라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옛뱀이라고 하고

공관복음에서는 사탄이라고 하고

요한복음에서는 마귀 라하고

묵시록에서는 용(요한묵시록16,13) 이라고 합니다.

사탄.마귀도 차원에 따라서 표현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은 원죄로 인해서 사탄 마귀인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를 받고 우리들의 육적인 마음은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마음으로 변화되는 것이 세례이고 첫째부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죄는 사함을 받았지만 원죄의 여독인 선과 악은 우리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없애기 위하여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미사를 참례하며 계속적인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15,3 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들은 내가(예수님)하는 말로 (호 로고스 )

깨끗해졌다(카다로스=clean)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 읽을 때 마다 죄사함 받고 영이 깨끗해지는 것이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마태12:43   더러운 (아카탈토스) 영(프뉴마)이 (기복 신앙으로 믿는 사람을 더러운 영이라고 합니다.

사탄.마귀는 우리들의 마음 안에 있습니다.)

사람에게서(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말씀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물 없는 곳을(예수님을 믿다가  쉬거나 육으로 돌아간 사람.

믿음이 약한 사람이나, 기복신앙으로 믿는 사람을 의미함) 돌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44  그때 그는 내가 나온 집으로 (사람의 마음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말한다.

그리고는 가서 그 집이 비어 있을 뿐만 아니라.(마음에 예수님이 없으니까.)

말끔히 치워지고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예수님이 나의 마음 안에 말씀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의미함)

45   그러면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

(7 은 완성 숫자이며 더욱 더욱 악한 영이라는 뜻입니다.)을  데리고

그 집에(그 사람의 마음 안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그리하여  그 사람의 끝이 처음보다 더 나빠진다.(예수님이 없으면 더욱 비참해 지는 것입니다.) 

이 악한((기복 신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세대도 그렇게 될 것이다.

복음 말씀 나눔 차원으로 말씀을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