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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시편 22편에 대하여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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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선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20 조회수1,289 추천수0 신고
 

시편 22는 다윗 왕이 영광의 은총으로 지은 시[ 詩 ]지만 앞으로 도래 할 예수님(메시아) 과 연관이 돼 있다고 보이는 예언시[ 豫言詩 ] 같다고 보입니다.

수난의 고통에 앞서 고독함을 탄식하고 수난 당하시는 모습이 재현되고 말미에는 영광의 승리를 찬양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한 예로 예수님께서 시편 말씀을 여러 번 인용하셨는데 특히 22편에서는

시편 22:2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


마태오복음서 27:46 

 오후 세 시쯤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는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


시편 22:19 제 옷을 저희끼리 나누어 가지고 제 속옷을 놓고서는 제비를 뽑습니다.


요한복음서 19:24

그래서 그들은 서로, “이것은 찢지 말고 누구 차지가 될지 제비를 뽑자.” 하고 말하였다. “그들이 제 옷을 저희끼리 나누어 가지고 제 속옷을 놓고서는 제비를 뽑았습니다.”하신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그래서 군사들이 그렇게 하였다. >


시편 22:8  저를 보는 자마다 저를 비웃고 입술을 비쭉거리며 머리를 흔들어 댑니다. 

시편 22:9 “주님께 맡겼으니 그분께서 그자를 구하시겠지. 그분 마음에 드니 그분께서 구 해 내시겠지.”


마태27,43

 하느님을 신뢰한다고 하니, 하느님께서 저자가 마음에 드시면 지금 구해 내 보시라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으니 말이야.”

  

마태27,44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그분께 비아냥거렸다


시편 22, 7-8 는 예수님께서 빌라도총독 앞에서 사형선고 받으실 때, 십자가 지시고 돌아 가 실 때까지의 군중들이 비웃고 조롱하고 우롱하는 군중 앞 에선 당신의 모습으로 보여 집니다.

              #군중:바리사이,율법학자,믿음이 없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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